대전--(뉴스와이어)--기업의 특허경영을 지원하고 국가 연구개발을 이끌어갈 예비특허인재 양성에 특허청이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허청(청장 전상우)은 특허교과목을 운영하는 전국 각 지역 25개 대학(붙임 참조)의 우수학생 50명이 참가하는 제1회 「지식재산 Summer School」을 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10일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허청은 2006년에 28개 대학 및 2개 대학원에 특허교육을 지원한 이래로 2007년 1학기에는 25개 대학 및 4개 대학원에 특허교육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 Summer School에는 금년 1학기 학생들 중 성적우수자로 선발된 각 대학의 인재들이 참여한다.

다양한 기술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참여 학생들 5~6명이 한 팀을 이뤄, “특허기술이전 전략”과 “특허마케팅” 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하여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형식의 실무실습형 교육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연구개발에 따른 특허관리기획부터, 특허정보 검색·분석, 명세서 작성, 기술 마케팅 전략, 사업화와 창업까지 연구개발특허를 활용하는 전 주기적 과정에 관련된 현장전문가의 특강과 이를 활용한 과제 실습으로 구성된다.

Summer School의 마지막 날에는 팀별로 특허 전략 포트폴리오를 발표하는 경연장이 마련되어 9일간의 프로젝트 성과를 겨루게 되며, 하나경영전략연구원장, 서울대 산학협력단장, 델타텍 코리아 대표 등 이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결과에 따라 특허청장상, 한국발명진흥회장 상등이 수여된다.

특허청은 이번 Summer School이 특허교육에 대한 대학과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실무 위주의 특허심화교육을 통해 특허교육을 한단계 성장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향후에도 지식재산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의 특허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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