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소년상담지원센터(소장 서정순)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터넷 이용 및 사용조절에 대한 개입방안 제시 등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한달동안 울산지역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4개교 등 총 9개교에 재학중인 청소년 총 2038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이용 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제작한 인터넷 이용 실태조사 설문지와 한국형 인터넷 중독 자가보고검사지를 활용 실시됐다.
조사대상은 남자 1101명, 여자 937명이며, 학력별로는 초등학생 664명, 중학생 677명, 인문계 고등학생 374명, 실업계 고등학생 323명 등이다.
조사결과를 보면 응답자별 인터넷 중독율은 고위험 2.8%, 잠재적위험 20.2%, 일반 73.6%이며, 인터넷 중독에 대한 자가진단 결과는 아니다 79.9%, 중독된 것 같다 19.6% 등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이용시간은 1~2시간 미만이 39.1%로 가장 높았으며, 2~4시간 미만 30.9%, 4시간이상 14.9%, 1시간 미만 14.2% 등이며, 인터넷 이용장소는 집 88.8%, PC방 7.2%, 학교 2.3%, 기타 0.3% 등으로 조사됐다.
인터넷 이용목적은 게임 41.4%, 메신저 채팅 12.1%, 홈페이지 관리 11.6%, 정보검색 5.5%, MP3·영화다운로드 4.6%, 인터넷 쇼핑 4.4% 등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이용에 대한 통제반응은 신경질이 난다 25.2%, 아쉽다 24.8%, 아무런 감정이 없다 21.4%, 만족스럽다 10.5%, 화가난다 8.4% 등이며, 인터넷 이용 통제에 대한 행동반응은 바로 끈다 39.6%, 조금 더 사용하겠다고 조른다 23.7%, 투덜거린다 15.7%, 무시하고 계속사용한다 9.4%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인터넷 중독 극복을 위한 해결책으로는 여가 및 취미활동 45.5%, 자기통제력 개발과 강화 20.9%, 부모님 지도·통제 10.1%, 예방 소프트웨어 설치 7.4% 등이며, 인터넷 중독 예방 및 치료를 위해 필요한 것은 자기조절통제 37.8%, 시간조절 32.6%, 의지력 강화 17.2%, 대인관계 7.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게임의 매력은 목표성취 만족감 34.8%,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 23.9%, 환타지 세계 경험 16.5%, 아이템 판매 통한 경제적 이익 10.3%, 현실로부터 도피 7.4% 등으로 파악됐다.
야한 동영상·사진 경험은 우연히 본 적이 있다 35.5%, 전혀 그런적 없다 32.5%, 주1회 정도 11.4%, 주 3~4회 정도 2.4%, 매일 본다 1.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울산시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26일 오후 2시 가족문화센터에서 지역협력망 구축사업 발대식, 울산지역 청소년 인터넷이용 실태에 대한 조사결과 발표, 주제발표 및 토론 등의 내용으로 ‘청소년 인터넷이용 실태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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