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울산시지역혁신협의회(회장 정정길) 주관으로 26일 오전 10시 울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지역혁신협의회 회원, 기업체 관계자,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울산시정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개회, 인사말, 초청특강, 질의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초청특강에서는 한국산업안전공단 박길상 이사장이 ‘산업재해 실태와 효율적인 관리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 자리에서 박 이사장은 지난해 울산지역 산업재해 발생현황은 제조업 1996명, 건설업 590명, 운수·창고·통신 156명, 기타 516명 등 총 3258명이며, 이 가운데 제조업이 전체 재해자의 61.3%로 전국(39.9%) 평균보다 월등히 높고 건설업은 18.1%로 전국(20%)보다 다소 낮다고 밝힌다.
이에따라 산업재해예방을 위해서는 CEO의 강렬한 의지,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 시스템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또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은 지방자치단체 발주 공사 재해예방, 안전한 도시 조성으로 안전문화 확산, 건강한 도시로 삶의 질 향상 등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이와 함께 향후 산업안전보건 과제로는 석면 등 과거 사용한 유해물질에 의한 직업병 발생, 고령 및 여성근로자 증가로 새로운 안전보건 문제대두, 외국인근로자 증가 및 재해자수의 지속적인 증가,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국제규제 확대 등의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힌다.
이어서 울산대학교 허영도 교수의 진행으로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 활발한 질의와 토론을 전개해 울산지역 산업재해의 효율적 관리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시정포럼은 지난해 9월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다양한 행정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와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시정에 대한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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