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까지 23천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가운데 또 다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시군의 사회복지 관계공무원과 전문가 150여명이 노인일자리, 저소득층 자활지원, 장애인 일자리, 여성 일자리, 숲 가꾸기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워크숍이 26일 오후 2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맞춤형 사회서비스 일자리의 효과적 창출” 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서 최민호 행정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이라는 용어가 아직은 낯설게 느껴질 정도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면서,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은 저성장,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서 부족한 사회서비스를 확충하고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이 될 것이다“며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에 대한 새로운 인식으로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하였다.
‘지역사회 중심의 사회서비스 일자리 추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나선 호서대학교 양용희 교수는 “사회적 일자리라는 용어는 IMF이후 실업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과정에서 탄생된 것으로 당시 대규모 실업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실시된 공공근로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모색하기 위해 외국의 사회적기업 모델을 한국적 개념으로 도입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용어가 도입되었다”고 소개하면서 “그동안 한국의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사업이 사회적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 보다는 중앙정부 중심으로 추진되었기 때문에 효율성이 저하되는 부작용이 발생됐다”며 앞으로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사회적기업과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을 연계시키고, 지자체와 지역사회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일자리 창출사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올 7월부터 사회적기업육성법이 시행됨에 따라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모범적인 사회적 기업이 육성될 때만이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사업이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발표되었다.
이날 발표에서는 이와 함께, 우리나라에 활동중인 모범적인 사회적 기업으로서는 자활후원기관 중심의 우렁각시, 컴윈을 비롯한 지역사회시민단체 중심의 의료생활협동조합과 정부, 기업, NGO단체와 연계된 SK텔레콤의 도시락 지원사업, 교보생명과 실업극복재단의 교보다솜이 케어서비스(간병서비스), (주)SK와 YMCA의 아가야(탁아)사업 등을 소개하였다.
충남도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그동안 추진해오던 정부 주도형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사업에서 지자체가 중심이 되고 지역의 사회적 기업과 사회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자체실정에 맞는 사회서비스 일자리사업 창출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검토할 방침이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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