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3일 김승유 은행장은 경기도 안산 시화공단 지역의 중소기업체인 한국볼트공업, 인지컨터롤스, 대덕전자 등을 방문해 이들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경청한 뒤 지속적인 거래를 당부했다.
또 김행장은 이번에 실시하는1조원 규모의 중소기업특별자금대출과 대출기한연장 등 개별 기업특성에 맞는 중소기업지원책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이번 중소기업대출마케팅은 은행장을 비롯한 전임원이 1월말까지 순회 방문형태로 진행된다
김행장은 이날 8개 중소기업대표들과 오찬을 함께하면서 “은행원은 기업에서 받는 이자로 월급을 받기 때문에 기업과 은행은 상생해야 한다” 면서 “올해부터 중소기업 및 소규모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하여 사전에 부실을 예방하는 등 기업과 은행이 윈윈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기업금융시장의 조기선점을 위하여 산업동향분석을 통해 선정된 유먕 중소기업 업종인 석유화학, 1차금속, 조립금속, 운송장비, 통신서비스업종 등 관련 기업체를 집중적으로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다양한 중소기업지원책을 마련해 이 달부터 시행한다.
1) 1조원 중소기업 특별자금지원: 자금사정이 어려운 유망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기존 대출금리보다 0.5~0.7%를 우대해주며 담보대출시 설정비도 면제해 준다. 또 전국 주요지역(반월, 시화, 포승, 창원, 양산, 여천공단)소재 공장담보비율을 5 ~ 10%상향 조정하여 대출 한도를 늘려준다.
2) 대출기한 연장: 중소기업의 자금지원기간을 늘려주기 위해 기존 대출인 경우 대출기한이 1년에서 2년 단위로 최장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고, 신규 대출은 대출종류별로 3년 ~ 10년까지 대출기한을 약정할 수 있도록 은행 내부 여신규정을 변경했다.
3)내부워크아웃 적용기업 60개 선정: 부실징후 기업중 회생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대해서 원리금상환유예, 이자감면 등을 받은 업체가 지난해 51개 업체였으나 05년에는 1/4분기에만 60개 업체를 새로 선정해 이 제도를 적용할 방침이다.
5)네트워크론 확대: 납품중소기업의 설날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하여 미래 채권담 보대출(네트워크론)을 과거의 납품실적만으로도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기금과 협약을 체결했다.
하나은행 개요
KEB하나은행은 1971년 6월 한국투자금융으로 설립된 이후 최초의 민간금융기관에서 국내 3대 은행으로 발전하였다. KEB하나은행은 폭넓은 기반의 고객에게 장기적 관점에서의 만족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일관된 경영활동으로 견고한 신뢰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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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지원팀 박종수 팀장 2002-15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