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兪弘濬)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개최 중인 제31차 세계유산위원회 총회(6.23~7.2)가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결정(한국시간으로 6월27일 오전 중 결정 예정)할 것이 확실시 된다고 밝혔다.

현재 유홍준 문화재청장(수석대표), 외교부 및 제주도의 각계 인사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해 각국 대표단 방문 및 세계유산센터 소장 면담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화재청과 제주도는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을 한국 최초의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시키기 위해 200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잠정목록에 등록하였다. 2002년 12월부터 2005년 11월까지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조사를 실시하고, 2006년 1월 유네스코에 등재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올해 5월 세계유산 자문기구인 IUCN(세계자연보전연맹)으로부터 등재권고결정을 받은 바 있다.

금번 세계유산위원회 총회에서 등재가 결정되면 우리나라의 탁월한 자연문화 유산 가치를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 사회에서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한국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 문화관광측면에서 무한한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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