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다이아몬드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보석감정기관인 IGI와 세계 최대의 다이아몬드공급회사인 DTC(舊 드비어스)는 오는 6월 29일 코엑스내 컨퍼런스센터 320호에서 일반인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다이아몬드 유통과 정책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2007한국국제보석시계전시회의 일환으로 마련되는 행사이며, 국내에 소비가 증가 하고 있는 다이아몬드의 정상적인 거래와 소비자들의 올바른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두 회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세미나이다.

DTC는 이미 잘 알려진대로 세계 최대의 다이아몬드 공급회사. IGI는 벨기에에 헤드쿼터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의 보석감정기관으로, 미국의 GIA와 함께 세계적인 보석감정기관 중 하나. GIA가 미국과 동남아에 잘 알려진 반면 IGI는 다이아몬드 중심 거래시장인 유럽과 중동에서 널리 알려진 보석감정기관으로 ‘하트 앤 에로우 컷(Hearts &Arrows/위에서 보면 8개의 화살이 보이고 아래에서 보면 8개의 하트가 보이는 최상의 컷)’을 감정할 수 있는 감정기준을 갖고 있는 유일한 감정기관이기도 하다.

본 세미나는 전세계 IGI의 보석감정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IGI-Worldwide CLO인 마크 브라우너(Mark Brauner)씨와 런던 DTC의 소비자신뢰프로젝트팀 매니저인 안드레 마레스(Andre Marais)씨가 강사로 초빙되어 진행하게 된다. 입장은 무료. 시간은 오후2시-5시까지.



웹사이트: http://www.jewelf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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