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건설교통부는 6.25.(월) 14:00 항공기획관 주재로 항공사, 인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관련기관과 제주/김포 좌석난 해소를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금번 대책회의에서는 제주노선의 좌석난이 지속되는 점에 깊은 우려를 표시하고, 참석자들 간에 제주노선의 탑승율을 현재보다 10%P이상 낮추는 방안(탑승율 80%수준유지)을 논의하고, 7월말까지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키로 하였다.

이와 함께 항공사들은 ‘07.7월중 ’07.6월 대비 14.9% 증가한 91,140석(대한항공 37,411석, 아시아나 25,783석, 저가항공사 27,946석)을 추가 공급하기로 하였다.(‘06.7월대비 4.6%증가)

* ‘07.7월중 좌석공급 확대계획
- (전월대비) ‘07.6월 610,557석→’07.7월 701,697석(증14.9%, 91,140석)
- (전년대비) ‘06.7월 670,558석→’07.7월 701,697석(증 4.6%, 31,139석)

이러한 긴급대책회의는 지난 3개월간(‘07.4~6) 김포/제주노선의 탑승율이 계속하여 90%이상을 초과하는 등 좌석난이 완화되지 않고 있고, 특히 예년의 경우 비수기인 6월에도 탑승난이 완화되고 있지 않는 상황을 감안하여 개최되었다.

* 금년 김포/제주 탑승율(%) : 91.7(‘07.4) → 90.0(’07.5)→92.3(‘07.6)
* 항공사별 탑승율('07.6) : KE 91.0%, OZ 95.3%, 제주 93.5%, 한성 91.9%
* 작년 김포/제주 탑승율(%) : 90.8(‘06.4) → 91.6(’06.5)→82.9(‘06.6)

이러한 좌석난 지속은 주5일제 근무정착에 따른 제주 관광객의 지속증가, 항공자유화에 따른 국적사의 국제선 취항 증대, 인도·중국등의 항공기 도입급증으로 항공기 도입시장이 과열된 상황에서 국적사들의 항공기 구매지연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 제주 관광객 추이(천명) : 12,098(‘04)→ 12,451명(‘05)→ 13,278명(’06, 6.6%↑)
* 인천공항 이용객(만명) : 2,408(‘04)→ 2,605(’05) → 2,819(‘06)
* 제주공항 이용객(만명) : 1,064(‘04)→ 1,075(’05)→ 1,121(‘06)

제주노선의 좌석난 해소를 위해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대책으로는,
ㅇ 인천공항을 이용하여 제주 출발/도착하는 임시편에 대한 시설사용료 50% 감면
ㅇ 제주노선을 감편하는 사업계획 변경인가 억제
ㅇ 제주노선 증편정도에 따라 국제선 운수권 배분에 인센티브 반영 등이다.

금번 대책회의는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대책이 보다 가시적인 성과를 얻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대책이 논의되었다

ㅇ 항공사들은 항공기 도입을 최대한 앞당겨 제주 운항확대
ㅇ 탑승율이 낮은 국제선은 제주노선으로 전환하고, 국제선 임시편은 최대한 억제
ㅇ 불가피 하다면, 항공법상 규정된 사업개선명령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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