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도는 27일 전남도 농업기술원에서 도내 축산농가와 관계공무원 등 200명을 대상으로 ‘자급 조사료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교육’을 실시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올해 도내 조사료 생산기반확충 사업으로 1만1천ha에 총 190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세부 사업별로는 옥수수 등 하계사료작물 6700ha 등 6개 사업에 26억원, 경종농가와 연계한 풋통보리 사료화 사업으로 연결체에 수확·포장·운반 등을 위해 107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또, 국내 조사료를 활용한 가공시설 2개소(영암, 순천)에 60억원을 지원해 가파르게 치솟는 사료값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은 물론, 농가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FTA에 대응토록 할 계획이다.
도는 특히, 이번 교육에서 한미 FTA 타결과 함께 배합사료값의 인상으로 어려워진 소 사육농가에게 양질의 조사료 재배면적 확대와 생산량 증대를 통해 농가의 경쟁력을 확보해 향후 외국 수입육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케 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내년에도 사료용 풋보리 사료화 사업의 재배면적 확대(6천ha)와 일반사료작물 7천ha 재배, 대규모 사료단지 조성과 간척지를 활용한 조사료생산 이용, 풋통보리를 이용한 조사료 가공시설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이를 통해, 갈수록 어려워지는 국내 소 사육기반을 구축하고 경쟁력을 키워 수입육에 적극 대응토록 할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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