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에 따르면 오는 6.27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일본 동경에 소재한 농수산물 관련 유통회사 구매담당자들로 구성된 바이어들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업체들을 대상으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는 것이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경북의 농수산물 구매에 관심 있는 바이어들만을 경북도가 특별히 초청하여 최근 한미 FTA타결로 시름이 깊은 지역 제품을 대일본 수출로 연결되도록 추진하였다는 것.
특히 이번 구매단에는 우리나라 제품에 관심이 많은 일본 동경의 농수산물 수입회사인 니치요社를 비롯한 토마토 팜社, 농산물 가공회사인 큐피社, 수산물 수입회사인 니시하라商社, 교포기업인이 운영하는 대형 슈퍼마켓인 한국광장의 구매담당자들이 직접 참가하기 때문에 수출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상북도는 이번 상담회를 위해 지난 25일까지 도내 신선 농산물, 과실, 농산물가공, 수산물 가공업체들을 대상으로 참가업체를 모집한 결과 30여개 업체가 참가신청을 하여 경북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제품이 해외로 진출로 연결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들 구매단은 26일 오후 경주에 도착하여 휴식을 취한 뒤, 저녁에는 경북도가 주최한 환영식에 참석하여 경북도가 생산하는 농수산물의 우수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청취한다.
27일은 하루 동안 현대호텔에 마련된 상담장에서 30여개 지역 업체들과의 제품구매에 대한 열띤 상담을 펼치고, 28일에는 최근 수출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구미원예파프리카농단과 경북통상물류센터를 방문하여 이해를 높이게 된다.
경상북도 이병환 통상외교팀장은 ‘이번 수출상담회는 우리 경북도의 우수 농수산물 제품에 대해 구매를 희망하는 일본 업체만을 초청하여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품목의 경북제품 구매에 관심 있는 해외바이어들만을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실질적으로 수출로 연결되는 효과적인 사업을 펼치겠다’라고 했다.
한편, 경북도의 이번 수출상담회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며 오는 9.5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일본 부품소재 수출상담회, 9.12일 인도네시아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10월 동북아자치단체연합 무역상담회 개최 등 모두 5회의 수출상담회를 계획하고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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