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World Expo 국제 보안기기 및 정보보호전 개막

서울--(뉴스와이어)--첨단 보안세계로의 대중화 선언!

(주)인포더, K.Fairs(주), 한국감시기기공업협동조합은 2007 국제보안기기 및 정보보호전(이하 SecurityWorld 2007 통일)을 2007년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 태평양관에서 10개국 100여 업체 규모로 개최한다.

SecurityWorld는 국내외 바이어와의 연결을 지상과제로 삼는 무역전시회를 지향해옴과 함께 국내 보안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보안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 온 결과 국내 유일의 최대규모로써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국내 보안매거진의 메카인 (주)인포더와 세계 최대의 전시주최자인 Reed Exhibition의 한국대표부로 국내에서 12개의 무역전시회를 개최하고 K.Fairs(주), 한국감시기기공업협동조합이 국내 보안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지난 2001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기존의 전시회와 컨퍼런스 위주의 전시회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동시개최행사와 실질적인 바이어 및 구매인력을 확보하여 내실있는 산업전시회로 포맷을 바꾸어서 진행하게 된다.

국제전시회는 보안기기 및 정보보호 분야 뿐 아니라, 산업/재해방지시스템과 보안시스템을 연결하는 홈랜드 시큐리티와 요즘 새롭게 각광받는 IPS 분야의 업체가 대거 선보이며 그 외 로봇 보안 등 21c의 첨단 보안장비들의 업체들도 선보이게 한다.

3일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처음 2일간은 전문 바이어 및 관련인사, 구매인력에게만 개방되며 마지막 날에는 일반인들에게도 공개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SecurtiyWolrd Awards는 SecurityWorld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 보안산업 발전과 전시회를 통해 성과를 얻은 케이코하이텍, 유니온커뮤니티, 슈프리마, 아이엔아이, 에이티지엔트런스, HID, 비경시스템 등 7개 업체가 수상자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전달받게 된다.

이번 시상식은 2007년 6월 27일 오후 2시 30분 부터 전시장내 특별시상대에서 거행되며 이번에 선정된 7개 업체 및 주최측에서 심사한 13개 업체의 신제품이 전시기간중 New product showcase에서 같이 진열되어 일반인 및 새로운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바이어에게 도움의 이해에 도움을 주도록 했다.

국제 컨퍼런스의 경우 요일별 섹션을 통해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내용을 들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다. 특히 세미나의 복잡한 일정에 의해 아침부터 저녁늦게까지 개최되어 관람객들에게 불편을 제공하던 전례를 뒤집어 올해는 엄중히 업체기술세미나를 선정하여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매일 진행하여 보다 심층있는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

국제컨퍼런스 첫째날(27일)의 Video Survillance's Day로 지정하여 유비원, 엑시스커뮤니케이션, WPG 등이 영상 장비 및 IP네트워크 건에 관련하여 세미나를 실시하며 둘째날(28일)의 경우 출입통제(Access Control)의 날로 지정 출입통제에 관련된 생체인식 및 리더기 등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마지막 날의 경우는 Total Security Day로 지정하여 포스컴 및 D&S 등에서 외곽방호 및 900메가 RFID 기술을 토대로 한 보안시장에 대한 기술세미나가 개최된다. 한편 시큐리티 산학협력 세미나를 29일에 별도 개최하여 시큐리티 산업과 학계의 관심을 아우를 예정이다. 올해 기술세미나 및 산학세미나에는 약 600여명의 관계인사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3년이래 3년간 산업자원부지정 차세대 유망 전시회로 지정받았던 이번 전시회는 무역부분 바이어 미팅 활성화를 위해 KOTRA와 협력하여 ‘KORUS 설명회 및 수출상담회’를 코엑스 인터콘에서 27일에 개최한다.

이 상담회는 국내업체들과 미국 바이어들의 변화된 구매정책을 홍보하고 실수요가 있는 바이어들과 만남을 제공하는 건으로 USB(보안관련 전문 투자은행), Varieon(보안관련 비즈니스 업체)등의 설명회를 개최함과 함께 오후에는 수출상담선정업체와 바이어미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올해 예년과 비교할 수 없는 해외 홍보 및 일반 홍보를 통해 전년도 14,500명보다 30%신장한 20,000여명이 행사장을 찾을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를 보안전시회의 재도약 원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보안산업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사전등록 및 초청장을 소지한 사람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일반인이라도 18세이하는 전시장을 방문할 수 없다. 현장 참관비는 5,000원이다.

케이훼어스 개요
케이훼어스는 1994년 설립된 전시회 전문 주최 기획사다. 현재 △국제전기전력전시회 △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월드IT쇼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등 국내 전시회를 주최 및 주관하고 있으며, 100여 해외 전시회의 한국 지사 역할을 하고 있다. 2014년 UFI 정회원이 됐으며 한국전시주최자협회, 한국전시산업진흥회에 가입돼 있다. 2009년 KORMARINE 전시회가 대한민국전시대상을 수상했고, 2010년 11월 국내 전시 서비스 업계 최초로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케이훼어스는 세계 최고 전기 업체인 영국 Reed Exhibitions와 미국 E.J. Krause 등 해외 주최사들과 협력해 광범위한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한 국내 대표 전시 주최사다.

웹사이트: http://kfai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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