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하이퍼텍나다에서 7월 5일부터 뜨거운 앵콜 상영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3월 29일 개봉한 혹가이도 조선학교 아이들의 희망 다큐 <우리학교>가 3개월간의 공식적인 일정을 재정비하는 앵콜 상영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다가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크린에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마지막 기회!
7월 5일부터 하이퍼텍나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우리학교> 뜨거운 앵콜 상영회!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민족애를, 선생님들에게는 민족교육의 귀감이 되어주었던 <우리학교>. 관객들에게 순수한 감동을 전하며 나날이 한국 다큐멘터리 관객수 최고의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우리학교>가 3개월간의 여정을 서서히 정리하는 단계로, 대학로 하이퍼텍나다에서 뜨거운 앵콜 상영회를 개최한다. 7월 5일부터 진행될 이번 <우리학교>의 고별 앵콜 상영회는 6만이 넘는 관객들의 사랑과 지지, 감사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 일본땅에서 조선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꿋꿋이 노력하는 조선학교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서 관객들에게 많은 감동과 눈물을 전해주었던 <우리학교>의 감동을 스크린에서 맛볼 수 있는 마지막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우리학교>는 관객들의 뜨거운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상영요금을 5,000원으로 대폭 할인, 다시 한번 <우리학교>를 만나고 싶어하는 관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하고 있다.

<하나를 위하여> 특별상영부터 OST 증정, 감독과의 대화 등 각종 부대행사까지 <우리학교>를 추억한다!

특히 이번 상영회에서는 <우리학교>는 물론 <우리학교>의 ‘프롤로그’격이라고 할 수 있는 김명준 감독의 故 조은령 감독의 추모 다큐 <하나를 위하여>까지 상영할 예정이라, <우리학교>의 감동을 두 배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리학교>는 콘서트 때 “<우리학교> 티켓을 소지한 관객은 무료입장”이라는 파격적인 제안으로 화제가 되었던 그룹 ‘풍경’의 콘서트 티켓을 소지하고 있는 관람객에게는 특별 할인 서비스 실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우리학교> 개봉 그 이후 ‘우리학교’의 뒷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는 김명준 감독과의 특별한 만남, <우리학교>의 감동이 그대로 담겨 있는 OST 깜짝 선물 등 <우리학교>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준 관객들을 위한 각종 부대행사 및 이벤트를 계획중이다.

하이퍼텍나다에서의 뜨거운 앵콜 상영회를 기점으로 극장에서 <우리학교>의 공식적인 상영은 차츰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게 되겠지만, 하이퍼텍나다에서는 극장에서의 감동을 위해 단체관람을 원하는 단체가 있을 경우, 특회 상영 형식으로 <우리학교>관람을 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마련할 예정이며, 공동체 상영 역시 끊임없이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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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진진 02-766-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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