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뇨병학회, 바이엘헬스케어와 ‘바이엘 드림펀드’ 공동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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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코리아
2007-06-27 09:40
서울--(뉴스와이어)--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손호영)와 바이엘헬스케어(대표 마누엘 플로레스) 당뇨사업부는 당뇨병 극복에 대한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당뇨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이루고 싶은 꿈을 접수해 이를 실현 시켜주는 ‘바이엘 드림펀드(Bayer Dream Fund)’ 캠페인을 공동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6월 15일까지로 예정됐던 참가자 접수 마감이 7월 15일까지로 연기됐다. 참여를 원하는 당뇨환자나 가족, 의료진 등은 드림펀드 홈페이지(www.dreamfund.co.kr)에 꿈을 작성하거나, 각 소속 병원에 비치돼 있는 신청서에 꿈을 적어 보내면 된다.

1차 예선에서 총 100명, 2차 예선에서 5명을 선발, 이들 중 인터넷 투표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1명을 결정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2,000만원 상당의 드림펀드와 함께 학회 소속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 의료진(드림팀)의 지원을 받으며 꿈을 실현하게 된다. 2등 수상자 4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권이, 3등 95명에게는 코딩이 필요 없는 첨단 혈당측정기를 수여한다.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 손호영 교수(강남성모병원 내분비내과)는 “보다 많은 당뇨인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각자의 꿈을 실현하고, 그 과정을 통해 당뇨병 극복에 대한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바이엘헬스케어 당뇨사업부 문민용 이사는 “대한당뇨병학회와의 공동 주최는 바이엘 드림펀드의 공신력과 공익성을 크게 높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학회와 함께 당뇨인을 위한 장기적인 캠페인으로 정착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 바이엘 드림펀드 사무국 02-318-5840

바이엘코리아 개요
바이엘 코리아㈜는 1955년 한국 진출 이래 서울과 평택, 대전, 안성, 반월, 김해 등에 사무실과 연구소, 생산시설을 갖추고 약 천 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회사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 현재 한국 내 바이엘 그룹은 아스피린을 통하여 잘 알려져 있는 바이엘 헬스케어(Bayer Healthcare), 첨단 화학 소재 및 플라스틱시트 제조 및 수출을 담당하는 바이엘 머티리얼사이언스(Bayer MaterialScience), 작물 보호를 포함한 환경과학 및 생명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바이엘 크롭사이언스㈜(Bayer CropScience)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bay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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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아 대리 02-318-5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