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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7 09:15
서울--(뉴스와이어)--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가격 인상을 통한 매출 성장 하반기에 시현

2007년 하반기 음식료/담배제조 업종의 투자의견은 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한다. 노령 인구 증가 및 인구 증가율 감소 등으로 출하량 증가 즉, 양적인 성장은 여전히 기대하기 힘들지만 상반기부터 지속되어 온 음식료품의 가격 인상이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의 가격 인상 효과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며 음식료품의 가격 상승이 본격적으로 있었을 시점으로부터 4.5~6개월 뒤에 음식료 업종 주가 지수는 KOSPI 대비 14% 가량 Outperform하였다. 따라서 2007년 하반기에 음식료 업종 주가 지수는 KOSPI 대비 높은 주가 수익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판가 인상과 경쟁 완화를 통해 블루오션 업종으로 진화

음식료 업체들의 주요 원재료인 곡물 가격이 최근 급등하였지만 음식료 업체들은 판매 가격 인상을 통해 원가 부담을 상쇄시키고 있다. 따라서 하반기의 매출 총이익률은 원가 부담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소폭(0.3%p)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브랜드 파워가 있는 업체들로 시장이 정렬되면서 마케팅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의 맥도날드 가능 기업 - 오리온, CJ, 하이트맥주

반웰빙 회사로서 어려움을 겪던 맥도날드는 웰빙, 글로벌, 사업다각화 및 수익성 관리라는 음식료 업종의 핵심 키워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최근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국내 음식료 업체들 중 이러한 4가지 핵심 키워드에 근접하고 있는 오리온, CJ, 하이트맥주를 2007년 하반기 탑픽으로 제시한다. ① 오리온 - 37% 가량 성장하는 해외 부문과 600억원 가량의 지분법 이익이 예상되는 스토츠토토 부문을 고려하여 목표가 35.5만원에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② CJ -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기업 가치 재평가로 목표가 14.6만원에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한다. ③ 하이트맥주 - 맥주 영업 호조와 진로 상장에 따른 기업 가치 상승으로 목표가 15.5만원에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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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Analyst 이정기 769-3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