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1년간의 공동개발 끝에 복합기를 활용한 분산형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고객의 업무 플로우나 문서 프로세스를 복합기 판넬에 자유롭게 이식할 수 있는 맞춤형 스캐닝 프로세스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맞춤형 인쇄(On Demand Print) 뿐만 아니라 맞춤형 스캔(On Demand Scanning)까지 가능한 이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전자거래기본법의 전자화 요건을 만족할 뿐만 아니라 자유로운 고객 맞춤형 개발이 가능하다. 즉, 고객이 별도의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를 조작하지 않아도 복합기의 터치 판넬에서 복사하듯이 스캔만 하면 업무 프로세스에 맞는 전자화 문서가 자동으로 생성되는 것이다.
양사는 이를 바탕으로 사무환경 개선을 위한 종이문서의 디지털화 사업과 문서 전자화 서비스, 보안 문서 처리 서비스, 중요 문서 리스크 관리 등 전자거래기본법과 관련된 전자화 서비스 사업 분야 등으로 협력관계를 확대하고 고객의 문제점 및 업무 개선을 위한 컨설팅, 시스템 구축, 스캐닝 센터 운영 등 양사가 보유한 노하우를 공유해 이미지 전 부분에 대한 사업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양사가 개발한 맞춤형 전자화 시스템은 한국후지제록스 쇼룸 도큐먼트 센터를 통해서 오는 7월 중순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쇼룸을 통해 고객이 언제든지 방문해 문서의 생성 전자화, 문서저장 및 공인문서 보관소 연계 저장 등 문서 프로세스 전반에 관해 직접 눈으로 확인,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난 1999년 설립된 인지소프트는 문서 이미징 및 패턴인식 산업분야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으로, 금융권용 이미징 솔루션과 강력한 인식성능을 기반으로 한 입력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한국후지제록스 손문생 사장은 “이번 인지소프트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새로운 문서 이미징 관련 시장의 개척 및 고객의 문서 관련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세스 개선에 전 사업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최적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지소프트 이영태 사장은 “복합기를 이용한 새로운 사업모델 구축과 함께 10여년 간 쌓아온 문서 이미징 사업의 노하우를 십분 활용하여 신개념의 시장과 솔루션을 창출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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