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옥션, ‘경매부동산분석보고서’ 특허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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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옥션
2007-06-27 10:04
서울--(뉴스와이어)--부동산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www.ggi.co.kr)이 경매 부동산 물건에 대한 분석 정보가 종합적으로 구성된 ‘경매부동산분석보고서’ 발명 특허를 획득했다.(특허번호 제10-0728136호)

이번에 특허 받은 ‘경매물건분석보고서’는 경매 물건에 대한 사진, 지도, 구조도 등 부동산의 위치와 외내형을 판단할 수 있는 자료를 비롯해서 적절한 낙찰가 산출의 근간이 되는 시세, 가격 및 세금 정보와 낙찰통계가 제시되고 경락잔금대출 정보도 소개돼 여러 금융권에서 제시한 대출 가능 규모와 조건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또 임차인과 등기부상의 권리관계, 수익률과 주변 상권 등 깊이 있는 분석 자료도 포함되며 등기부등본과 감정평가서 전문도 첨부된다.

이 보고서는 지지옥션 사이트에서 ‘보고서출력’이라는 버튼을 클릭하는 것만으로 40~50페이지 분량의 보고서가 편리하고 깔끔하게 출력된다. 또한 보고서 앞면에 상호와 연락처를 적을 수 있고 뒷면에 의뢰 계약서가 마련돼 고객에게 보고서를 제시하는 것부터 계약체결을 할 수 있는 양식까지 종합적으로 구성돼 공인중개사나 컨설팅사가 이용하기 용이하다.

지지옥션 강은 팀장은 “충실한 정보 구성과 편리한 기능을 두루 갖춘 면이 발명 특허를 얻는데 크게 작용했다”며 “고객으로부터 경매의뢰가 많으나 보고서 작업이 서투른 컨설팅 전문가들에게 특허출원 중에도 이미 인기리에 사용되고 있다” 고 밝혔다.

지지옥션은 1983년 4월 경매정보를 지면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으로 온라인 (www.ggi.co.kr)과 모바일, ARS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경매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전국 모든 법원경매물건을 취재하고 현장정보를 가공해 경매 참여하는 사람들이 쉽게 경매물건에 대한 권리관계과 부동산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분석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특허권 획득으로 그 기술성과 신뢰성을 인정 받고 있다.

지지옥션 개요
경매 투자 정보 선두 기업 지지옥션은 1983년 국내 최초로 법원부동산 경매정보 일간지를 창간, 현재 최다 독자 및 인터넷 유료 고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전국 법원에서 진행되는 모든 경매 물건을 취재, 현장 정보를 첨가하여 정확하고 심도 있는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통계분석 자료는 관공서, 금융기관, 학계에 법원 경매 표준 자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경매예정물건, 컨설팅, 경락잔금대출, 공동투자, 경매방송, 공매대행 서비스 등을 통하여 경매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gg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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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옥션 홍보 팀장 강은 02)711-9114 017)353-060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