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행정자치부(장관 박명재)는 지난 37년 동안 사용되어 온 정부 포상증서의 문안을 전면적으로 개선하기로 하였다.

개선의 주요내용은 어려운 한자용어나 경직된 표현을 자연스럽고 알기 쉬운 문장으로 바꾸고, 문안에 포함된 공적의 표현을 통일적으로 기술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현재 대한민국의 훈장은 12종이며 각 훈장마다 5등급으로 구분되어 있고(무궁화대훈장 제외), 포장은 각 훈종별로 1종씩(무궁화대훈장 제외)이 있어 12종(예비군 포장 포함)이 있다. 이외에도 정부표창으로서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표창이 있다.

행정자치부 관계자에 의하면 훈·포장은 헌법의 규정에 의하여 대통령이 수여하는 영전(榮典)으로서, 영예성과 지속성을 원칙으로 함으로써 훈·포장증서의 문안도 1969년 12월부터 지금까지 37년간 사용되어 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의 훈·포장 증서는 지금도 「~수여함」등 경직된 용어를 사용하고 있고, 훈·포장을 수여받는 사람들도 어려운 한자 용어 등에 대한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함에 따라 이번 에 전면적인 개선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금번의 개선에 신중을 기하기 위하여, 모든 증서문안에 대하여 「국립국어원」에서 어문법적 검토를 거치고, 행자부내에서의 검토회의는 물론, 훈종별로 관련부처와 협의를 거쳐 최종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한다.

개선의 기준과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으며 개선된 증서문안은 6월30일부터 적용한다고 한다

첫째, 전체적으로 간결하고 자연스러우며 품위있는 문안이 되도록 하였다.

둘째, 경직된 표현이나 어려운 한자용어, 일본식 한자용어 등을 알기쉬운 용어로 바꾸었다.

셋째, 훈종별로 적합한 주요 공적내용을 통일적으로 표현하도록 하였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spa.go.kr

연락처

행정자치부 상훈팀 팀장 곽임근 02-2100-3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