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증권부분을 소매금융과 IB부문으로 분리하여 금융투자회사로서의 전문적 역량을 강화하고, 비은행부문의 강화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금융그룹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를 위해 금융그룹 이미지 제고 및 증권업 부문의 경쟁적 지위를 창출하기 위한 브랜드 전략을 도입한다. “하나”라는 이름을 7월2일자로 대투증권, 하나증권, 대투운용에 패밀리(Family)브랜드로 적용하여 기업가치를 제고시킨다.
즉 ① 자산관리 및 브로커리지에 특화하는 대투증권은 ‘하나대투증권’으로, ② IB에 주력하는 하나증권은 ‘HFG IB(Hana Financial Group Investment Bank )증권’으로, ③ 자산운용에 특화되는 대투운용은 ‘하나UBS자산운용’으로 사명이 변경된다.
이번 사업부문 조정과 사명 변경을 통한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이 기대돼 비은행 부문뿐만 아니라 금융그룹의 영업력이 극대화 될 예정이다. 또 자통법 시행으로 향후 자본 및 금융시장이 유연화되고 확대 되면 한차원 높은 종합금융그룹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된다.
이제 하나금융그룹은 ‘HFG IB증권’과 ‘하나UBS자산운용’에서 공급되는 IB관련 구조화 상품 및 해외명품펀드를 하나은행과 하나대투증권을 통하여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line-up이 구축 된다.
이를 통해 하나금융그룹의 고객들은 대중화된 펀드상품 이외에도 금융과 실물을 연계하는 다양한 맞춤형IB상품을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즉 ‘HFG IB증권’을 통하여 성향에 따라 PEF, 기업공개(IPO), 사모펀드에 참여할 수 있게 되고 ‘하나UBS자산운용’을 통한 구조화된 상품을 접할 수 있게 된다.
하나금융그룹이 그 동안 사명변경에 맞추어 준비해 온 3사의 특성화 전략을 살펴보면 우선 국내 증권사 중 수익증권수탁고의 1위를 차지하며 자산관리 시장에서 선도를 달리고 있는 하나대투증권은 취약한 브로커리지 부분강화를 위하여 하나증권의 25개 점포와 하나증권의 리서치센터를 하나대투증권으로 집중했다 .
하나대투증권은 마켓쉐어2%에 머무르며 상대적으로 열위에 있는 브로커리지 부분을 연말까지 5%대 수준으로 높혀 전년 당기순이익의 2배인 1,2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수년내에 브로커리지 M/S를 8%대 까지 확대하여 리테일 및 자산관리에 있어 국내 메이져 증권사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HFG IB증권은 7월 하나은행 및 대투증권에 흩어져 있는 IB부분을 HFG IB증권으로 통합하기 위하여 지난 6월1일자로 5본부,7실,3부,27팀으로 조직개편을 실시했고 M&A, Fund Biz부문의 전문인력을 확충하고 있다.
기존의 에너지, 유티러티, 산업등의 M&A, SOC/부동산금융, 해외증권발행,IPO분야의 강화와 더불어 Global Biz(해외부동산 개발금융주선, 해외NPL투자 등), Fund Biz(대체에너지펀드, 프로젝트펀드 등)분야에 신규 진출하여 명실 상부한 IB전문 증권사로 거듭날 계획이다.
또 하나금융그룹은 세계적인 자산운용사인 UBS와 손잡고 하나UBS자산운용을 출범함으로써 선진금융기법을 도입한 신상품을 출시 및 UBS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 도입을 통하여 개인의 위험 성향에 걸맞는 세계적인 상품을 제공한다.
하나금융그룹 윤교중 사장은 “가계부문의 넘쳐나는 유동성을 기업의 성장 유망부분에 투자하여 자본시장의 발전과 금융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IB를 하나금융그룹의 핵심 신성장동력 육성하겠다” 며 “현재 50여개에 달하는 은행+증권 복합점포인 하나금융프라자를 확대하여 현재 보다 한층 upgrade 된 복합금융서비스를 일반 고객에까지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anafn.com
연락처
하나금융지주 공보팀 이성곤 차장 2002-18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