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 예술의 전당 수유실 개설 지원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로비 1층에 마련된 이번 수유실은 영·유아를 동반한 전시 관람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회> “엄마 젖 먹이기” 홍보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방> 33호로 지정된 공간이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지난해 개설한 서울역 수유실에 이어 예술의 전당 수유실 개설에 지원하며 공공시설 내 수유실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인이 동시에 수유를 할 수 있는 안락한 의자 및 수유쿠션, 기저귀교환용 유아침대 등의 편의 시설을 제공해 전시를 관람하러 온 관람객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수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아가방앤컴퍼니 구본균 대표는 “유아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모유수유의 우수성 및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익적인 기업 이미지 증대를 위해 수유실 개설 및 지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이번 예술의 전당 수유실 개설로 아기 엄마들도 문화생활을 즐기면서도 큰 불편함 없이 모유를 수유할 수 있다는 의식이 점점 확산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예술의전당 신현택 사장은 “그동안 예술의전당에는 만 3세 이상의 아동을 보호하는 시설은 있었지만 2세 이하의 영·유아를 수유 하거나 보호할만한 장소는 마땅히 없었다”며 “이제 수유실이 조성됨에 따라 개인적인 프라이버시를 침해받지 않고 편안하게 유아를 돌보면서 전시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아가방컴퍼니 개요
1979년 국내 최초의 유아의류 및 용품 전문업체로 출범하여 지난 30여 년간 뛰어난 브랜드 인지도와 국내 최대릐 유통망을 구축하며, 동종업계 내 시장 점유율 우위를 꾸준히 고수해 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ga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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