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청장 김인식)은 지난해 처음 도입하여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탑프루트 프로젝트 사과, 배 시범농가와 올해 경상남도에서 자체사업으로 추진 중인 단감 시범농가 등 170여명을 대상으로 6월 28일 농업공학연구소에서 탑프루트 생산과실 에 대한 수확후 관리요령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시범사업 참여농가는 물론, 시범단지에서 이용할 거점APC, 산지유통센터의 비파괴선별기 운영자, 그리고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비파괴선별기의 원리와 기기 작동요령, 사과·배·단감 예냉 및 저온저장고 관리방법, 과종별 수확후 관리기술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교육은 탑프루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 중의 하나인 비파괴선별기를 이용한 선별기술에 대하여 이론과 현장실습을 겸하여 집중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탑프루트 프로젝트의 목적은 사과, 배, 포도, 감귤, 단감을 재배하는 시범농가에 최고품질 과실생산 핵심기술을 투입하여 인근농가에 파급시킴으로써 국내 과실의 품질 고급화로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고, 수입과실과의 차별화를 통하여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

지난해 처음 도입하여 이러한 사업목적에 맞도록 추진함으로써 생산농가는 물론 소비자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어 크게 성공한 사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농촌진흥청 엄명호 차장은 “탑프루트 시범단지를 운영하여 최고품질의 과실을 생산하는데 그치지 않고, 비파괴선별기로 고품질 과실을 엄격히 선별하여 출하하는 등 수확 후까지 철저히 관리함으로써 수입과실과 차별화하고, 소비자들이 우리 과실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하여 과수 농가의 소득을 향상시키데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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