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의 통합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16개 전 시도를 대상으로 금년 1.16일부터 4.15일까지 실시된 이번 평가는 14개부처의 46개 시책에 대하여 4단계에 걸친 검증과 설문조사를 병행함으로써 엄격하고 객관적인 잣대로 이루어졌다.
46개 시책별로 시도에서 전산 입력한 실적자료에 대하여 ① 평가담당 연구원이 확인·검토한 후 각 부처의 통계자료와 사실여부 교차확인 ② On-Line상 공개된 자료를 시도 간 상호검증과 이의신청 ③ 부처별 실무담당자의 실적 검증 ④ 이의신청 및 부처의견을 토대로 현장면담 등 4단계 확인·검증 작업을 실시한 후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 하였으며, 실적검증 이후에도 평가단 전체 검토, 평가단과 부처실무자 연석회의, 평가위원회 검토 등 여러 단계의 확인·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
경상북도가 최고 등급을 받은 3개 분야를 분석해 보면 일반행정 분야에서는 전 직원 교육 실시, 총액인건비 취지에 맞는 조직과 정원관리 등이 타시도보다 우수하였고, 지난해 행정혁신평가 최우수에 따른 가산점 등을 받아 최고 등급을 받게 되었다.
환경관리 분야는 자연환경 보전과 폐기물 자원화 시책 등이 타시도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개발 분야는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 건축행정, 과학기술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10월 전국체전 개최와 전면적인 조직개편에 따른 대규모 인사이동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합동평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1개 최우수 - 지역경제) 보다 월등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박의식 경북도 정책기획관은 김관용 지사 취임 이후 일과 성과 위주의 행정 운영과 직원의식 개혁으로 전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하면서, 이제는 조직이 안정되고 직원들이 제자리를 찾아 다음 평가 시에는 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최우수 분야에 대한 재정인센티브는 예비비 재원을 활용하기 때문에 행정자치부에서 10월 이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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