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자키’ 사무국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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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7 16:54

서울--(뉴스와이어)--미디어자키 사무국이 본격 출범했다.

‘미디어자키’란 1인 미디어 사업자를 의미한다. 1인 신문사 발행인 시스템이다. 미디어자키 사업은 ‘07년 노동부의 ‘기업 연계형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의 하나로 선정이 되었다. 종로구청,(재)KSQ,㈜이너텍이 콘소시움 형태로 사업을 추진한다.

미디어자키 사무국은 콘소시움 참여기관의 연합 업무 사무국 성격이다. 홈페이지도 개설이 되어 있다. www.MJtopia.com 로‘미디어자키(MJ)가 열어가는 희망의 세상’이라는 뜻이다.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블로그’를 보다 책임 있고 공식적인 형태의 1인 미디어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도이다. IT에 익숙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실업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블로그 활동에 익숙한 주부들도 대상이 된다.

미디어자키는 ‘자립형’ 일자리 창출 개념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업체에서 미디어자키 인력을 채용하면 월 150만원의 인건비 중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을 정부에서 지원한다. 총 85명에 대해 지원한다. 7월부터 채용작업이 시작된다.

미디어자키 사무국은 신규로 채용하는 인력에 대한 운영 및 관리 업무와 미디어자키를 위한 부대 수익사업 개발업무를 주로 하게 된다. 부대 수익 사업은 기업체에서 채용하는 85명외 미디어자키 회원(Pro-MJ)으로 가입하는 분들에게도 동등하게 기회를 제공한다. 공식 채용시 Pro-MJ로 선가입한 회원이 지원할 경우에 가산점이 부여된다.

미디어자키에게는 온라인 마케팅 툴킷이 제공된다. 마케팅 툴킷에는 뉴스레터, 기사속보, 설문조사 기능이 포함되며 현재 청와대 정책 비서관들이 사용하고 있는 PCRM 정책홍보 시스템이 그대로 제공된다.

재고 부담 없는 초대형 쇼핑몰도 서버비, 호스팅비, 월관리비를 전혀 받지 않고 완전 무료로 개인에게 분양해준다. 개인에게 분양한 쇼핑몰에서 발생하는 마진은 전액 미디어자키 개인에게 돌아간다.

9월부터는 개인별 뉴스 사이트도 저렴하게 제공하며 지역별 종이신문을 미디어자키 개인이 발행인이 되어 저렴하게 발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미디어자키 개요
B&L 리더십 연구소는 '엘칸타레 사상'에 의해 이 세상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과 저세상을 연결하는 행복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라는 관점에서 행복론을 연구하며 개인 및 조직별 행복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시대상황을 반영하여 국민의 국가별 최적의 정책을 펼 수 있도록 국가 경영 컨설팅과 함께 정치인들이 진정으로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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