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산업자원부는 한국산업기술평가원과 BIO연구개발협의회와 함께 한미 FTA 타결에 따른 한국 신약개발산업의 생존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BIO산업 세계선도화 포럼 2007”을 6.28(목),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하였다.

* 주요참석자 : 한국바이오산업협회 회장(조완규)/이사장(이장한), LG생명과학사장(김인철), 대웅제약 사장(이종욱), 태평양제약 사장(이우영), 한국바이오기술투자 대표(김주연), 조동성(서울바이오CEO과정 공동대표) 등 산·학·연 400여명 내외

동 포럼에서는 한미 FTA 타결과 한국 신약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기조발표와 토의를 진행하였다.

한미 FTA 타결로 위기에 놓인 국내 바이오산업의 취약한 생존 기반을 극복하고, 세계 바이오시장을 선도할 글로벌 스타 제품 육성을 통해 세계시장 진출 전략 모색이 시급하다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ㅇ 주요 신약산업 발전방안

①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R&D 지원확대

신약개발의 상업화단계(전임상·임상)에 자금을 지원하는 “Bio-Star 프로젝트” 사업의 지속적 지원 확대(‘06년 40억원 → ‘07년 90억원)

성공불융자제도의 도입을 위해 법적·제도적 방안마련 필요

* 성공불 융자 제도 : 회임기간(長), 리스크(高), 투자규모(大) 등의 사업에 적용, 성공시 원리금 및 특별부담금을 부담, 실패시 원리금을 대폭 감면·면제하는 제도

② 정부 및 산·학·연간의 역할분담과 유기적 협동체제 구축을 통해 신약개발 및 기업의 글로벌화 추진

-세계 제약산업은 공동연구, 아웃소싱, 라이센스인 등 전략적 제휴

③ Project Financing 형태의 펀드를 도입하여 막대한 자금이 필요한 신약개발산업에 대한 민간 투자 확대

* 예) SPE(Special Purpose Entity) : 공·사모를 통해 모집한 자금을 바이오기업의 유망한 신약개발 과제에 투자, 해당 신약에 대한 특허권을 획득하는 서류상 법인

④ 의료기기, 바이오장비 개발을 통한 신약의 고부가가치화

-신약개발에 필수적인 분석·연구용 장비의 국산화를 통해 제약기업의 R&D 경쟁력 제고

⑤ 수출산업화를 촉진을 위한 cGMP, CMO 등 인프라 구축

美 식약청(FDA)의 “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cGMP)”에 적합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공장(생물산업기술실용화센터) 건설 (‘07년 하반기 가동)

상업용 완제의약품 위탁생산시설(CMO)의 육성 및 외국인 투자유치방안 마련

*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 (의약품) 위탁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시설로, 선진기술습득, 바이오인력양성 및 신산업 분야 고용창출 효과 기대

그동안 산자부 과제 수행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개발이 완료되거나 상업화를 눈앞에 둔 과제들의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산자부의 지원정책과 국내 바이오업계의 협력으로 한국의 세계 바이오시장 진입 가능성과 비전을 보여주었다.

ㅇ 코오롱생명과학(주)(노문종 부사장) :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티슈진-C' 상용화

-미국 FDA로부터 ‘06.7.20일 ’티슈진-C‘에 대한 임상 승인 획득
-타가세포를 이용한 유전자치료제로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최초 허가 획득(‘06.12)
-‘07.6월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 1상 시험을 순조롭게 진행
-향후 우리나라가 세계최고 수준의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생산거점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 구축

ㅇ 녹십자(장종환 부사장) : 「B형 간염치료제」

-혈액유래 항체 치료제를 대체할 수 있는 우수한 인간 항체치료제 제조 성공
-"항체치료제"의 대량생산기술 확립, 2008년 임상진입 예정
-아시아, 중국(전세계 HBV 만성 감염자의 75% 차지) 수출을 통한 신규 시장 확대

ㅇ 이수앱지스(주)(최창훈 대표) : 국내 최초 항체치료제 'ClotinabⓇ

-美 Centocor社가 개발한 제품(Reopro)을 선정, 약 5년여의 개발 및 임상 시험 과정을 거쳐 ‘07.5월에 가격 및 품질 경쟁력이 월등히 우수한 세계 최초의 biogeneric 항체치료제(제품명: Clotinab)를 국내외에 출시

세계 유수의 제약업체를 초청, 국내 바이오기업들과의 相生協力이 가능한 다국적 제약회사의 License-in 전략을 소개하고, 바이오시장 진출을 위해 창업을 준비하는 바이오벤처 회사들이 유념할 사실 등을 조언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세계 제1위의 제약기업인 화이자(Pfizer)의 경우 국내 바이오기업의 잠재력을 인식, 자사의 License-in 전략 소개를 통하여 국내 기업과의 돈독한 협력 관계를 도모하고자 하였으며, 스위스에 본사를 둔 노바티스(Norvatis)의 경우 자사의 바이오벤처 창업 지원 경험을 살려 바이오기업 창업시 효율적인 운영방안, 시장을 보는 안목 등에 대한 조언을 하였다.

포럼 개회식에는 신약개발산업 발전을 위한 ‘성공불융자제도’를 공동발의한 최철국 의원, 김호원 산업자원부 미래생활산업본부장, 이장한 한국바이오산업협회 이사장이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바이오산업의 세계선도화를 위한 발전 전략을 강구하는 BIO연구개발협의회의 노력을 치하, 격려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mke.go.kr

연락처

산업자원부 바이오나노팀장 박청원 02-2110-566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