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ONCE)’ 2007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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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진진
2007-06-27 18:24
서울--(뉴스와이어)--아일랜드산 음악영화 <원스(ONCE)>가 2007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미국 내 선풍적인 흥행 소식에 이어 다시 한번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원스(ONCE)> 2007 선댄스영화제 관객상 수상, 이제는 제천이다!
- 2007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 선정!

2007년 선댄스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이끌었던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날아온 음악영화 <원스(ONCE)>가 오는 8월 9일 개막하는 제 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활동중인 가수이자 작곡가인 두 남녀 주인공의 실제와 같은 연기와 영화를 위해 직접 만든 감미로운 음악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 <원스(ONCE)>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상영 이전에 세계 최고의 독립영화 잔치인 선댄스영화제와 더블린영화제에서 ‘관객상’을 거머쥐며 선풍적인 인기를 이끌었다. 국내 정식 개봉 이전 영화와 음악의 잔치인 제 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먼저 만나게 될 <원스(ONCE)>는 아일랜드 더블린과 미국 선댄스의 뜨거운 열풍을 한국의 관객들에게 그대로 전해줄 예정이다.

감미로운 음악과 로맨스,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수작 <원스(ONCE)>

평단과 관객의 호평일색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겸비한 수작 <원스(ONCE)>는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손색이 없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감미로운 음악과 서정적인 로맨스로 제천의 한여름 밤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또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중에 <원스(ONCE)>의 두 주연배우와 감독이 내한할 예정으로, 2007년 제천의 여름 밤에 잊을 수 없는 최고의 달콤한 낭만을 선사할 것이다. 실제 영국과 체코의 뮤지션인 두 남녀 주인공을 비롯, 베이시스트 출신의 감독이 어우러져 탄생시킨 최고의 음악영화 <원스(ONCE)>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끝난 이후 본격적으로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지난 5월 15일, 2개관으로 시작한 미국 개봉에서 한 달이 훨씬 지난 현재 126개관으로 확대개봉을 하며 경이적인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원스(ONCE)>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 선정과 더불어 국내에서도 그 흥행가도를 이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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