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생각하는 퓨전 차이니스 레스토랑 ‘꿍시꿍시’
일산 마두역에 가면 고열량에 기름끼 많은 음식으로 인식됐던 중국요리의 개념을 벗어나, 천연재료로 만들고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서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리는 차이니스 레스토랑이 있다.
Noodle&Rice를 표방한 ‘꿍시꿍시’ 따뜻한 원목 인테리어! 부담스러운 중국음식이 아니라 기름기를 쭉 빼고 오리엔탈 퓨전 중국 음식에 친환경 재료로 만들고, 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아 건강까지 생각한 메뉴들이 이 집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다.
이곳의 메뉴는 기존 중국요리에서 볼 수 없는 퓨전 아시안 누들과 라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가격대는2900원에서5000원으로 저렴하다.
런치세트는8,500원(캘리포니아롤/야채샐러드/탕수육/자장 또는 짬봉), 자장면은 2,900원 탕수육은 2~3인분에 13,000원이다.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만날 수 있는 꿍시꿍시의 맛있는 음식들은 일산 지역 주민들 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고객들도 편안하게 지갑을 열 수 있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메뉴로는 중국 요리의 대표격인 자장면, 탕수육 등의 각종 요리와 식사류를 저열량 음식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아보카도롤, 캘리포니아롤, 상하이 파스타 등은 퓨전 중국 요리집 꿍시 꿍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 메뉴이다.
특히 이색적인 맛과 저열량으로 맛깔스럽게 만들어진 상하이 파스타는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꿍시꿍시 박영국 사장은 “꿍시꿍시는 열량이 적고 재료의 원 맛을 살리기 때문에 이색적인 맛과 함께 건강과 미용을 생각할 수 있는 메뉴로 구성돼 있다”며 “맛깔스러운 중국음식과 아시안 퓨전요리들은 어떤 고객이라도 맞는 가격에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장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꿍시꿍시 영업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며, 일산 뉴코아 아울렛 8층 전문식당가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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