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소외된 이웃에 희망의 음악을 배달한다
주공은 이번 행사에 인천 및 부천지역의 장애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600여명을 초대하여 음악과 함께 삶의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기타리스트 김성원씨와 그의 밴드가 연주하는 팻 메시니의 ‘Travels’와 같은 Jazz곡, 이희아양이 연주하는 파헬벨의 케논 변주곡 등 귀에 익고 친근한 대중적 음악연주가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되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이희아양이 네 손가락의 장애를 극복하고 피아니스트로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어머니와 함께 직접 설명함으로써 관람객에게 잔잔한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의미깊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이광희 인천지역본부장은, “이희아양의 경우 선천성 사지기형의 장애인으로 연주가 불가능하다는 편견에 맞서 세계가 인정하는 훌륭한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경우로서 이번 연주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희망나눔 음악회 개최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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