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국내외 피서객들로 북적이는 부산의 해수욕장,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만큼 쓰레기나 오물 또한 늘어나 깨끗한 해수욕장 환경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여름에는 이러한 어려움 해결에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우리 부산은 우리가 책임지고 가꾼다!”는 기치 아래 피서철인 7, 8월 두달간 부산의 대표적 해수욕장인 해운대해수욕장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주말마다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기로 뜻을 모았다.

해운대해수욕장가꾸기봉사단 등 49개 봉사단 회원 1,780여명이 팀을 나눠 교대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게 된다.

해수욕장별로 평균 50여명의 봉사자들이 쓰레기를 비롯한 유리조각, 담배꽁초, 음료수병 등 해변에 널려 있는 각양각색의 오물을 수거하여 처분함으로써 해수욕장 미관정비 뿐 아니라 피서객들의 안전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러한 주말 봉사활동에 부산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동참할 수 있도록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부산시민이나 청소년 뿐 아니라 타지역 주민이나 외국인 등 활동이 가능한 사람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에게는 봉사활동시간을 인정하는 ‘봉사활동확인증’이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명의로 발급된다. 따라서 봉사활동이 필수적인 청소년의 경우, 지·덕·체 함양을 위한 전인교육의 장으로서도 큰 몫을 담당할 것으로 센터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자치행정과 강동수 051-888-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