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전자상거래로 원자재 구입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대출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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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코스피 024110
2007-06-28 10:48
서울--(뉴스와이어)--기업은행(은행장 강권석)은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기업 활동에 필요한 원·부자재 및 M.R.O(소모성자재) 물품을 구입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대출상품「전자상거래 구매자금대출」을 28일부터 개발·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기업은행과 서울보증보험(주)(대표이사 방영민), (주)엔투비(대표이사 김봉관)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점차 시장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원·부자재 구매활동에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기획하였다.

상품 내용은 (주)엔투비가 운영하는 “유비노바”에서 기업 활동에 필요한 원·부자재 뿐만 아니라 기존 대출에서 제외됐던 M.R.O(소모성자재) 물품을 구입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대출한도는 기존 대출을 불문하고 전년도 연간 매출액 또는 추정매출액의 범위 내에서 취급이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120일 범위 내이다.

또한 판매기업인 (주)엔투비측에서 대출금 이자를 부담하기로 기업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 대출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이자비용을 상당히 절감할 수 있다.

「전자상거래 구매자금대출」에 관심이 있으신 중소기업들은 가까운 기업은행 영업점에서 상세한 서비스와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기업금융부 노희성부장은 “이번「전자상거래 구매자금대출」의 출시로 전자상거래 시장의 활성화 및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통한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중소기업 지원 제도와 상품을 출시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 개요
IBK기업은행은 1961년 제정된 중소기업은행법에 따라 중소기업인을 위해 설립된 특수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s://www.ib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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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기업금융부 권순목 팀장 02-729-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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