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2007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 대통령상 수상
6월28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에 위치한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07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SC제일은행이 단체로는 유일하게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날 포상 수여식에는 SC제일은행 존 필메리디스(John Filmeridis) 은행장이 참석해 표창장과 휘장을 수여 받았다.
포상 수여식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세중 회장은 “SC제일은행이 국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을 주며 한국 사회와 함께 성장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활동이 앞으로도 다른 기업들에게 좋은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C제일은행은 지난 2002년부터 사회복지공동보금회와 함께 직장모금 캠페인인 ‘한사랑나눔캠페인’을 펼쳐왔다. ‘한사랑나눔캠페인’은 매월 직원들이 급여에서 원하는 만큼의 금액을 차감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하는 연중 캠페인으로 올해까지 6년 동안 연인원 15,652명이 참가하여 총 30억 6천 만 원을 모금했다.
‘한사랑나눔캠페인’은 SC제일은행 임직원의 50% 이상이 매년 참여하고 있으며 모금액의 크기보다도 직장 내에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직원들의 의식을 변화시키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또한 직원들의 모금액과 같은 금액을 은행 측에서 매칭(Matching)기부 함으로써 노사가 공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
SC제일은행은 또한 “Seeing is Believing”이라는 시각장애인 시력회복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는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2003년부터 펼쳐온 캠페인으로 2006년까지 600만 달러의 기금을 모금했으며 100만 여명에게 시력회복 시술을 해주었다.
SC제일은행도 기금 모금을 위한 자선 손목밴드를 제작하여 일반인들의 동참을 유도해왔으며, 자원봉사 휴가 제도를 도입하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한국점자도서관에 비치된 시각장애인용 도서의 디지털화 작업과, NGO 단체인 ‘비전케어서비스’와 연계한 국내외 저소득층 무료 개안수술 등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해왔다. 매년 연간 500여명이 2,850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셈이다.
SC제일은행은 그 밖에도 공익통장인 ‘사랑의열매통장’을 개발하여 판매 수익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해 ‘흰 지팡이’ 지원 사업, 나눔 음악회, 체육행사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사회적응이 어려운 가정 자녀들의 공동 주거사설인 ‘그룹홈’을 지원하고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여러 가지 활동들을 펼쳐왔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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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홍보팀 신균섭 차장 3702-3330
이 보도자료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