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트홀, “JAZZ”로 사랑을 실천해요!
이날 콘서트는 국내 최정상 타악기 뮤지션인 ‘류복성 라틴재즈 올스타즈’의 특별공연으로 이뤄졌는데 류복성씨를 비롯한 5명의 재즈 뮤지션이 직접 청각장애 청소년에게 보청기를 전달함으로써 소리를 되찾은 기쁨을 함께 나눴다.
KT는 지난 4월부터 광화문 KT 아트홀에서 매일 저녁 누구나 부담 없이 수준 높은 재즈공연을 즐기면서 저소득층 청각장애 청소년의 소리를 찾아주는 데 한 몫을 할 수 있도록 ‘천원의 나눔’ 콘서트를 열고 있다.
‘소리’를 듣지 못해 눈으로만 음악을 접하는 청각장애 청소년에게 소리를 찾아주고 더 많은 재즈 팬과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를 이해해 준 아티스트들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지금까지 매일 빈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많은 관객들이 KT 아트홀을 찾고 있다.
그리고‘천원의 나눔’티켓의 인터넷 예매에는 티켓링크와 티켓파크가, 청력 검사와 보청기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데에는 소리이비인후과와 GN리사운드가 동참하면서 이날 보청기 전달행사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한편, KT는 아트홀 홈페이지(www..ktarthall.com)를 통해 보청기 지원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 청각장애인의 사연을 접수하여 9월, 12월에도 보청기 전달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k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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