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an2007에 쏟아지는 뜨거운 관객 관심

부천--(뉴스와이어)--예매 첫날 확인한 PiFan2007에 쏟아진 뜨거운 관객 관심!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예매가 6월 27일 오전 10시 시작되었다. 예매가 시작된 첫 날, 관객들의 높은 피판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전체 사전 예매석 38,769석 중 5,061석이 예매 완료되어 13.05%를 넘는 예매율을 기록하였다(6월 27일 오후 7시 40분 현재). 개, 폐막작 등 일부 특별상영을 제외한 모든 상영작이 인터넷 예매만이 아니라 당일 현장판매로도 구입할 수 있다는 영화제 티켓 정책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많은 관객들이 피판으로의 환상여행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는 셈. 또한 예매 하루 만에 총 7편의 영화가 사전 예매 완료되어 PiFan2007에 대한 관객들의 큰 기대를 역시 확인할 수 있었다.

구수연감독의 <불고기>와 <주온>을 만든 스미즈 다카시감독의 <유령 대 우주인> 매진 기록!

가장 먼저 사전 예매 매진된 영화는 7월 14일 17시 상영되는 <불고기>였고, 뒤를 이어 같은 날 14시 상영되는 상영되는 <유령 대 우주인>이 매진되었다. 현재까지 집계된 바로는 7월 14일과 15일 주말상영작과 17일 휴일의 상영작들의 예매율이 예년보다도 더 높게 나타나고 있어, PiFan2007은 평균보다 많은 주말관객을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객들의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영화 중 하나인 <유령 대 우주인>은 국내 및 해외에 <주온>의 감독으로 이미 유명한 스미즈 다카시와 <노부히로의 저주>를 만들어 좋은 반응을 얻은 도요시마 케이스케감독이 공동으로 연출한 작품. 특히 <유령 대 우주인>은 14일에는 GA(Guest apparence)에 도요시마 케이스케감독이 18일 상영에는 시미즈 다카시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쾌한 영화에서 무서운 영화까지, PiFan2007을 다양하게 즐기자!

관객들의 가장 큰 호응을 얻으며 예매 첫 날 사전 예매 완료된 작품은 <불고기>와 <유령 대 우주인> 외에도 <가장 무서운 이야기>, <블랙 쉽>, <바쿠시, SM로프 마스터>, <누구도 완전하지 않다> 등이 있다.

<불고기>는 일본에서 천재CF감독으로 유명한 재일교포, 구수연감독의 영화로 TV 쇼프로에서 야키니쿠 요리 대결을 펼치는 형제간의 대결을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가장 무서운 이야기>는 조 단테, 몬테 헬만 등 가장 무서운 영화에 정말 재능 있는 감독들이 함께 작업해 주목 받고 있다. <바쿠시, SM로프 마스터>는 언제나 그만의 독특한 영화세계를 펼치는 히로키 류이치감독의 작품으로 올해 PiFan에서 환타스틱 감독백서와 금지구역 두 섹션에서 모두 소개될 만큼 인상적인 작품. <누구도 완전하지 않다>는 스페인에서 개봉해 큰 흥행 성공을 거둔 코미디로 각각 신체장애를 가지고 있는 루벤과 다니 그리고 카를로스가 바라는 한여름 밤의 모험을 그린다.

영화제 사전 예매는 오는 7월 20일까지 http://www.ticket.pifan.com에서 가능하다. 당일 예매는 불가능하며 전일 저녁 8시까지 예매 가능하다.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펼쳐지는 제1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7월 12일 개막해 21일까지 열흘동안 환상적인 영화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회 개요
2014.7.17-7.27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는
인간의 꿈과 환상이 아름답고 기발하게 실현되는 영화축제입니다.
PiFan은 자유분방하고 풍부한 상상력, 개성이 넘치는 영화들을 통해
관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pifan.com

연락처

부천영화제 홍보팀 이선화팀장 032)345-6313(내선121)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유쾌한 확성기 02)517-3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