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2007광주전국여성합창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4월초 광주전국합창경연대회를 개최하기로 확정하고 2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전국의 39개팀, 1,800명의 합창인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경연을 벌였다.

첫날인 6월 26일 광주·전남지역 합창단 12팀을 포함한 19팀이 경연을 진행한데 이어 이틀째인 6월 27일에는 경기도 화성시 여성합창단을 시작으로 금년 4월 LG 휘센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서울 송파구립합창단을 비롯하여 서울 강서구립합창단, 인천 부평구여성합창단 등 기라성 같은 20개의 합창단이 뜨거운 경연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은 경기도 화성시여성합창단에게 돌아갔으며, 총 9팀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고 4,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금상은 서울송파구립합창단, 은상은 인천부평여성합창단, 동상은 광주서구여성합창단, 장려상은 용인문화원합창단과 거창여성합창단, 그리고 서울강서구립합창단 3팀이 수상하였고, 지휘자상은 윤재동 인천부평여성합창단에게 돌아갔으며, 10개의 광주 지역팀의 가장 관심을 모았던 특별상은 광주챔버싱어즈합창단이 수상했다.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이사장인 유병무 심사위원장은 “이번 광주대회에는 서울, 경기,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팀들이 참가했으며, 모두가 한결같이 옥석을 가리기 힘든 수준 높은 팀들로 그 동안 대회 참가를 위한 열과 성을 다해 연습한 흔적이 역력했다”고 평가를 하면서, “‘예향 광주’에서 개최한 이번 합창경연대회에 전례 없이 전국에서 39개 팀이 참가하여 이토록 경연 열기가 높고 뜨거운 것은 우리나라 합창문화의 발전에 청신호가 될 뿐 아니라 합창문화의 정보 및 현주소를 알려 이제 광주를 방문해야 한다는 말이 나올 만큼 ‘문화수도 광주’의 저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광주지역의 합창 “붐”을 일으키고 기량을 높이는 발판이 되었을 뿐 아니라, 한국이 합창강국으로 도약하는 큰 밑거름이 되었다는 평가와 함께 명실공이 전국 최고의 여성합창 페스티벌로 손색이 없는 대회였다고 심사위원들은 한결같이 논평하였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광주시는 이틀간의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제1회 첫 대회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철저한 준비과정을 통해 매끄럽고 조직적으로 진행함과 동시에 각 합창단별로 공무원과 전문도우미를 2인1조로 전담 배치하여 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친절한 광주 이미지를 제고하는데도 한 몫을 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남도음식명인들이 남도의 음식과 꽃차를 행사장에 준비하여 남도의 훈훈한 인심과 예향 광주의 멋과 맛을 전국의 합창인들에게 보여줌으로써 대회의 품격과 경연 분위기를 한층 높이게 되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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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여성청소년정책관실 사무관 김삼철 062)613-2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