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외무고시, “여성강세” 돋보여
총 1,324명(외교통상 1,241명, 영어능통 83명)이 응시하여 약 44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외교통상직 29명, 영어능통자 2명이 최종 관문을 통과 하였으며, 최고득점자는 2차시험에서 73.92점을 획득한 안혜신(여, 24세)씨가 차지했다.
이번 시험에서 여성은 총 21명이 합격하여 전체 합격자의 67.7%를 기록하였으며, 2005년 52.6%를 기록한 이후 최고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지방인재채용목표제의 적용으로 외교통상직에서 지방인재 1명이 추가 합격하였다.
지방인재채용목표제는 행시·외시 등 5급 공채시험의 합격자 중 지방학교 출신이 선발예정인원의 20%에 미달할 경우 미달 비율만큼 하한성적 이상인 지방인재 응시자를 추가 합격시키는 제도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전체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5.2세로 지난해 평균연령 26.1세와 비교해 약간 낮아졌으며, 연령대별로는 23~25세가 61.3%로 지난해보다 29.3% 증가하여 가장 많았고, 26~28세가 29.0%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금년도 최종합격자 중 신성원(남,27)씨는 전 주아르헨티나 대사를 지낸 아버지 신효헌(66)씨의 뒤를 이어 외교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중앙인사위원회 홈페이지(http://www.csc.go.kr)와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csc.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합격자는 7월 3일까지 인터넷 원서접수사이트(http://gosi.go.kr)를 통해 채용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웹사이트: http://www.cs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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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인사위 인재채용과 김학용 751-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