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맑을린’, 거래처직원 건강까지 챙겨준다
술을 음식점이나 슈퍼에 납품하는 주류도매상의 직원들은 매일 저녁 늦게까지 무거운 술상자를 나르며 많은 체력적 부담감을 가지고 일한다. 또 업무적 특성상 잦은 술자리를 갖게 되어 철저히 몸관리를 하지 않으면 일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발생한다. 이러한 고충을 잘 알고있는 선양은 자체회사 직원들에게 건강을 챙겨주고자 시행했던 마라톤 수당제도를 주류도매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에게까지 확대하여 시행하기에 이르렀다. 맑을린을 소비자들의 손안에까지 이르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는 직원들이기에 그들의 건강은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것이 선양의 생각이다. 이미 지난해에 최초로 8명의 주류도매상 직원들에게 수당을 지급하였으며 향후로도 지속적으로 거래처 직원들의 건강을 챙겨줄 계획이다.
선양은 신입사원 채용시에도 10km완주 테스트를 거쳐 정식직원 채용을 하는 등 마라톤을 접목한 경영으로 유명한 회사다. 또한 지난 5월에는 국내최초로 숲속에서 맨발로 걷거나 달리는 독특한 선양마사이마라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어 국내외적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회사다.
선양의 김충현 서부지점장은 “선양 직원들은 물론 거래처 임,직원들도 마라톤을 통해 체력을 증진시킬 목적으로 마라톤 참가를 독려하고 있다. 처음에는 마라톤이 힘들고 어려운 운동이라고 생각들을 하지만 한번 완주를 하고나면 그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며 수당을 받은 거래처 직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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