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맑을린’, 거래처직원 건강까지 챙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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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2007-06-28 14:36
대전--(뉴스와이어)--충청도를 대표하는 향토기업인 선양[대표 김광식]은 올해 4월 예산벚꽃마라톤에 참가했던 주류도매회사 임직원들에게 각각 기록에따른 건강수당을 지급하였다. 예산주류상사에 근무하는 장동현과장 외 15명에게 각각 10km와 하프코스 등 등급별로 총 2,210,000원의 건강수당을 지급하였다. 선양은 회사 직원뿐만아니라 거래처 임직원에게도 1km당 2만원(완주, 기록)씩 건강수당을 지급하며 건강을 챙겨주는 회사로 유명하다. 마라톤경영으로 유명한 선양의 조웅래회장은 ‘마라톤은 신이 주신 최고의 보약’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임직원들과 거래처 직원들에게 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기준기록을 달성시 수당을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하였다. 돈을 주면서까지 건강을 챙겨주겠다는 생각이다.

술을 음식점이나 슈퍼에 납품하는 주류도매상의 직원들은 매일 저녁 늦게까지 무거운 술상자를 나르며 많은 체력적 부담감을 가지고 일한다. 또 업무적 특성상 잦은 술자리를 갖게 되어 철저히 몸관리를 하지 않으면 일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발생한다. 이러한 고충을 잘 알고있는 선양은 자체회사 직원들에게 건강을 챙겨주고자 시행했던 마라톤 수당제도를 주류도매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에게까지 확대하여 시행하기에 이르렀다. 맑을린을 소비자들의 손안에까지 이르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는 직원들이기에 그들의 건강은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것이 선양의 생각이다. 이미 지난해에 최초로 8명의 주류도매상 직원들에게 수당을 지급하였으며 향후로도 지속적으로 거래처 직원들의 건강을 챙겨줄 계획이다.

선양은 신입사원 채용시에도 10km완주 테스트를 거쳐 정식직원 채용을 하는 등 마라톤을 접목한 경영으로 유명한 회사다. 또한 지난 5월에는 국내최초로 숲속에서 맨발로 걷거나 달리는 독특한 선양마사이마라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어 국내외적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회사다.

선양의 김충현 서부지점장은 “선양 직원들은 물론 거래처 임,직원들도 마라톤을 통해 체력을 증진시킬 목적으로 마라톤 참가를 독려하고 있다. 처음에는 마라톤이 힘들고 어려운 운동이라고 생각들을 하지만 한번 완주를 하고나면 그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며 수당을 받은 거래처 직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soju.co.kr

연락처

선양 기업문화팀 박경정 대리 042-537-2051(1836) 017-434-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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