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민선4기 1년 즈음한 시정성과와 계획

창원시, 시민에게 '더 큰 희망 제공' 약속

창원시가 민선4기 1년간의 시정추진에 대해 잘했던 점과 잘못했던 점을 평가하고, 앞으로 3년간의 향후계획을 발표하면서, 시민에게 더 큰 희망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선4기 출범과 창원

― 미래30년 지속발전 기반 구축

창원시는 1974년 도시개발을 시작으로 국가공단의 산업적 인프라와 계획도시의 도시인프라를 바탕으로 압축성장을 하였다. 그러나 IMF 이후 새로운 세계환경 질서에 적극적인 대응 부족으로 도시의 공동화가 우려되었고, 특히, 도시개발이 마무리되어 가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창출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아 도시의 역동성이 상실되는 위기를 맞이하기도 하였다.

다행히 2004년 민선4대 출범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행정, 기업사랑운동 전개, 대형국책사업 유치로 시민의 신뢰와 도시의 활력을 회복하여 국가가 인정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대한민국 최고도시(The First in Korea)로 도약하였다.

이처럼 민선4대가 과거 30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 시기였다면, 2007년 민선4기 출범은 새로운 미래 30년을 준비해야하는 중차대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창원시는 민선4기 출범과 동시에 창원비전 2020과 발전5개년계획을 발표하고 세계일류도시 달성이라는 시정목표를 설정하여 시민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였다.

또한 기업사랑운동 전개는 관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대한민국 환경수도 선포 등 도시의 어메니티 향상을 위한 시책·사업들은 추진하여, 1년간의 짧은 기간에 세계도시가 갖추어야 할 산업적기반과 환경적 경쟁력을 확보하였다.

또한, 지난 2년동안 개발 유치 추진하였던, 테크노파크, 창원FC, 읍면개발 등 대형사업들이 착수되거나 상당한 가시적 성과를 나타내고, 도시 재창조를 위한 디자인 플랜을 추진하는 등 2010년 세계일류 도시진입과 창원미래 30년 지속발전 기반을 구축했던 한해였다고 할 수 있다.

민선4기 1년 주요성과

창원의 민선4기 세계일류도시 달성을 위한 전략은 2+4전략이다.

성장동력산업육성과 신계획도시 조성이 2대 프로젝트이고, 문화, 복지, 환경, 교육수준의 업그레이드가 4대 과제이다.

지난 1년 동안 주요성과를 살펴보면

<성장동력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경남테크노파크를 착공하여 금년9월경에 본부동, 벤처동 등이 준공하게 되어 창원 산업구조의 고도화를 위한 혁신기술 개발의 산실 역할을 할 것이며, 국가공업단지를 지원하고, 첨단다국적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대산지방산업단지도 지난 5월 착공하였다. 반계공업지구와 성주 공업단지 일원에 최고수준의 기술과 부가가치를 보유한 우수중소기업 유치를 위한 스몰베스트벨리(Small Best Valley) 조성을 본격 추진하였다.

특히, 기업사랑운동 추진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포스코 특수강 하천유로변경사업을 완료하여 4,00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기업에게 제공하였으며, STX 블록공장 유치, (주)삼우멤코 공장 신축, (주)로템 의왕공장 창원이전을 추진하여 2,000억원 1,200명의 고용창출을 유발하였다.

<신계획도시 조성>부분에서는 장기간의 도시계획절차로 잠시 늦추어졌던 읍면도시개발 사업이 지난 12월에 동읍신방지구와 북면 동전지구가 착공을 하였고, 북면 무동감계지구도 금년 하반기 내에 착공할 계획이다. 그리고 도심지 잔여지인 외동·중동·성주·하동지구개발사업은 외동지구가 완료되어 주택이 건립중에 있으며, 나머지 지역도 내년하반기에는 준공한다는 목표이다.

무엇보다도 도시디자인 플랜 사업추진을 위한 도시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과 도시경관기본계획을 지난해 수립함으로써 도시를 미래형 공간으로 재창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였다.

또한 2004년부터 의욕적으로 추진해 왔던 대중교통 혁신 사업은

창원중심의 노선조정, 급행버스, 버스전용차로제, 환승시스템 및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을 완료함으로써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 하반기부터는 공단지역에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편리한 시민이동권을 확보할 계획이며, 우리 시민의 오랜숙원이었던 창원버스종합터미널을 개관 운영함으로써 창원은 명실상부하게 중부경남의 교통중심지로 부상하였다.

<환경수도 >

대한민국 환경수도 프로젝트는 민선4기 동안 가장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책이다.

지난해 11월, 시민, NGO대표, 환경부장관이 참가하는 환경수도 창원을 선포하고 창원 도심지 하천을 생태하천복원 시범사업 선정 협약식을 가짐으로써 환경수도 대장정에 돌입하게 되었다.

환경수도 전략은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깨끗한 물, 푸른하늘, 쾌적한 도시공간 창출이다. 깨끗한 물공급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 도심하천의 생태하천 복원이다. 이미 가음정천과 반송천을 착수하여 공사를 진행중에 있고 남천과 창원천도 내년중에는 착공할 계획이다. 창원만의 물 브랜드인 강변여과수는 지난 11월 1단계 공사를 완료하여 6만톤/일을 안전한 물을 공급하고 있다.

그리고 푸른하늘 조성을 위해중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 자전거도시 만들기이다.

이미 인프라 확충부분에서는 공원, 상가앞 거치대 30개소를 비롯하여 자전거 도로 38개 노선 124.7km를 정비하였다. 특히 전국 최초로 자전거이용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만들고 보험도 가입하였다.

앞으로 관계기관, 단체를 비롯한 시민 붐 조성을 위해 시범기관을 선정하여 과감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리고 쾌적한 도시공간 창출을 위해 도심의 공원을 테마형 공원으로 재창조하였다. 이미 상남공원 이벤트 광장, 용지호수 음악분수를 설치하여 시민의 호응도가 높으며, 앞으로 장미공원, 기업테마공원, 캐릭터공원 등 특색있는 공원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내년 10월 람사총회의 주 무대가 될 주남저수지를 세계적인 환경브랜드로 키워나가기 위해 탐방로 및 탐조데크 등 인프라 확충을 위한 용역을 금년 7월 완료하면 본격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며, 금년 하반기 철새축제를 개최하고, 국제철새네트워크 가입 신청서도 제출한다.

<복지공동체>

창원시는 지난해 선진복지도시 도약을 위해 시민복지5개년계획을 수립하고 복지예산을 선진국 OECD 수준인 26.5%까지 증액한다고 발표했다 2010년 목표임에도 2007년도 예산이 이미 20%을 넘어서고 있다.

이러한 충분한 예산을 바탕으로 지난해 노인종합복지관(06.9), 근로자종합복지관(06.12), 보훈회관건립(07.2), 보육시설 5개소 신축 등 다양한 복지인프라를 확충하였다.

그리고 전국 최초로 시 재정인 성원기증아파트분양대금 150억원을 활용한 저소득층 64세대 15억원을 융자 지원하고 앞으로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으로 있다.

금년의 복지분야의 최고 히트시책은 사회적 양극화에 따른 틈새계층의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3무정책이다.

3무는 밥굶은 사람, 집 없는 사람, 진학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지원시책인데 지난 1년동안 8,000명 88억원을 지원하여 사회적 약자계층에게 용기와 희망을 안겨주었다.

<교육과학 도시>

창원미래 30년의 지속발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사업 가운데 하나가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일이다.

시민의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창원아카데미를 개설 운영하여 24회 1만명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창원의 독특한 자치문화라고 할 수 있는 사회교육센터와 마을도서관 32개소에 대한 프로그램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금년 9월에 개최되는 제6회 전국평생학습축제 개최에 유네스코 평생학습세계회의단 등 20여개국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개최될 계획임에 따라 평생학습도시 창원의 위상이 한층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창원과학체험관과 과학고 유치로 2010년께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배치하고 학교급식비를 지원 함으로써 교육안전망을 강화하기도 했다.

<문화 도시>

창원은 런던의 하이드파크,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유사한 기능을 가진 용지아트존을 조성하고 있다, 용지호수와 공원, 시청주변, 성산아트홀 일대 11만평 규모의 문화예술 종합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미 용지공원 음악분수를 설치하여 도시민 뿐만아니라 인근도시 시민들까지 찾아오는 경남의 새로운 야간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웰빙시대를 맞아 생활주변 휴식공간 재창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전 읍면동의 주민운동장을 스포츠파크로 리모델링 하고 있으며, 도심의 정병산, 천주산 등에 이어 읍면지역의 백월산과 마금산에 새로운 등산로를 조성하여 시민이 즐겨찾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창원축구센터 건립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는 레포츠힐스는 2009년께 본격 구상단계에 들어가 2010년부터 착수할 계획으로 있다.

공약사항 추진상황

창원시는 지난해 민선4기 시장(박완수) 선거과정에서 선언한 공약사항은 2개부문 6대과제 32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민선4기 1년이 지난 현재 공약사항을 분석한 결과 임기내 완료가 가능한 사업이 25개 사업이며 그리고 장기추진 사업이 7개 사업이다. 그리고 시 자체적인 추진사업이 20개 사업이며 ,타기관, 시민, 업체 등 협의를 통해 추진 해야 할 사업이 12개 사업으로 나타났다(아래 그림)

특히 32개 사업의 투자예산을 분석한 결과 총 9,730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금액은 국도비를 합쳐 매년 1,900억원 정도 소요 되는 금액으로 창원의 연간 예산액 9천억원을 감안할 때 부담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32개 사업에 대한 이행과정별 추진상황을 분석해 보면

28개(88%)사업은 착수되었거나 상당한 진척을 보이고 있고, 단지 4개 사업만이 계획수립 단계에 있다.

이중 목표달성이 40%이상으로 상당한 진척을 보이고 있는 사업은

근로자 삶의 질 개선, 지역상권 살리기, 평생학습 모범도시 만들기 전학교 원어민영어교사 배치 등 4개 사업이고, 목표달성 30~40%인 사업은 미래성장동력 육성, 자녀보육걱정 덜어주기, 세계적 도시문화축제 개최, 대중교통의 획기적 개선, 사회복지예산 대폭 증액, 저소득 주민전세자금 지원, 학교 급식비 지원, 테마가 있는 공원 만들기 등 8개 사업이다.

그리고 목표달성 30%인 사업은 기업테마공원조성, 창원문화예술재단 설립, 자연형하천 되살리기, 용지아트존 조성 , 푸른하늘 만들기 일자리 1만개 만들기 등 6개 사업이며, 목표달성이 10%로서 착수단계에 있는 것은 스몰베스트벨리 육성, 동대북전원도시 개발, 다호리 역사공원 조성, 창원 레포츠힐즈 조성 서민임대주택 5천호 건설, 창원여성개발원설립, 과학고등학교 설립, 에코타운(ECO-TOWN)조성, 도시경관지구 시범조성, 주남저수지 세계브랜드화 등 10개 사업이다.

그리고 계획수립 단계에 있는 시민참여기본조례 제정, 장애인 전용체육선터 건립, 종합복지의료타운 조성, 인재육성장학재단 설립 등 4개사업이며, 이중 복지의료타운 조성은 재검토 추진할 계획이며, 장학재단 설립은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강화로 교육경비 지원 확대 등 방향 전환 필요하다.

앞으로 3년 계획

창원이 세계일류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앞으로 3년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① 미래 30년을 위한 성장동력 확보이다

이를 위해서 테크노파크, IT벤처단지, 지방산업단지에 첨단다국적 기업을 유치하고, 성주동에 조성계획인 스몰베스트벨리와 기계연구원 반계 테크노파크를 연결하는 연구개발벨트도 조성한다.

그리고 창원, 마산, 김해, 진해를 아우르는 공동발전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국대도 25호선, 창원제2터널 등 광역교통망 건설도 조기에 개설할 계획이다.

② 도시디자인 플랜으로 매력도시를 창출한다

이를 위해 광고물, 건축물 등 경관개선으로 조화로운 도시공간을 창출하고 강,산,하천,호수를 친환경적인 휴식공간으로 개발하고, 용지아트존, 장미공원, 캐릭터공원 등 특색있는 공원도 점차적으로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그리고 시민의 더욱 편리한 이동권 확보를 위해 광역교통수단 도입도 검토 추진한다.

③ 환경수도 반드시 이루어냅니다

창원이 꿈꾸는 세계도시 도약을 위한 두톱파워는 산업적 기반과 도시의 쾌적성 (환경)을 확보하는 것이다. 산업적 기반은 기업사랑운동을 통해 기반을 구축하였다고 볼 수 있다.

2010년 대한민국 환경수도 달성을 위해 창원시는 우선적으로 시민의 참여폭을 확대하기 위해 환경포럼 및 스쿨운영을 강화한다. 그리고 가음정천, 남천, 창원천, 등 1단계 생태하천 복원추진을 마무리하고 바이오디젤,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확대하며, 북면 감계 지구에 에코형 타운을 조성한다. 무엇보다도 내년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0차 람사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환경수도로서의 창원의 이미지를 국제적으로 알린다는 전략이다.

④ 생활주변 레저·여가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용지아트존을 연중 이벤트가 있는 런던의 하이드파크처럼 재창조하고 다호리역사공원과 주남저수지를 연계한 역사생태학습장을 조성한다. 또한 고인돌유적지 조성, 최윤덕장상 기념사업을 강력 전개하여 창원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해양레저 스포츠시대를 대비하여 삼귀동 일원을 관광단지화 한다는 계획이다.

⑤ 창의적인 인재를 많이 배출한다

2009년 과학고가 개교되고, 2010년 창원과학체험관이 개관되면 창원은 창의적인 인재가 본격 배출된다. 그리고 2007년 9월에 개최되는 전국평생학습축제에 유네스코평생학습관계자와 등 20개국 200여명이 참여하게 됨에 따라 창원이 국제적인 평생학습모범도시로 도약한다. 또한, 전학교 원어민강사 배치는 2008년도에 완료하고, 학교급식비 지원도 조기에 완료하여 교육안전망을 강화한다.

⑥ OECD 선진국 수준의 복지도시로 거듭난다

우선 집없고 밥굶고, 학비없는 틈새계층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종합사회복지관, 대학병원급 공공의료기관을 전략적으로 유치하고, 장애인전용체육관, 여성개발원 등 약자계층 지원시설 건립하고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그린빌리지, 실버타운 민자유치를 검토 추진한다.

창원의 이러한 노력들이 현실화되는 시점인 2010년 경에는 세계일류에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되어, 편리한 도시, 튼튼한 경제, 행복한 시민의 비전을 달성하게 되어 세계일류도시 진입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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