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와 국가습지보전사업낙동강지역관리단은 내달 3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 6층 회의실에서 습지보전활동 인식증진을 위해 ‘습지와 문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사토루 마쓰모토 국제호수환경위원회 상임이사가 초청돼 습지보전 및 관리에 대한 선진정책과 국제전망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남재우 창원대 사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임학종 김해박물관장이 ‘낙동강 하류 습지유적의 현황’을, 이호열 부산대 교수가 ‘습지문화유적의 관리’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사토루 마쓰모토 상임이사가 ‘비와 호수 관리를 바탕으로 호수관리에 대한 국제전망’이란 주제로 강연을 한 뒤 토론을 갖는다.

사토루 마쓰모토 상임이사는 지난 98년부터 2001년까지 국제연합환경계획 내 국제환경기술센터(UNEP-IETE) 상임연구원을 역임했고, 지난 2001년부터 국제호수환경위원회(ILEC) 상임이사로 활동해 오면서 세계적인 호수관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토론의 좌장은 이인식 녹색경남 21 상임회장이 맡고, 남재우 창원대 교수와 이상길 경남대 교수를 비롯해 경상남도, 창원시, 창녕군 등 환경 및 문화관련 공무원들이 토론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이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습지의 생태적 가치뿐만 아니라 습지가 남긴 유·무형의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이의 보전방안 마련을 위한 공감대 형성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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