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오는 29일 열리는 ‘한국 對 이라크 전’ 대한축구협회 공식후원계약 체결 후 첫 타이틀 스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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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8 18:38
서울--(뉴스와이어)--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사인 친환경 에너지(LPG) 전문기업 E1(대표이사 구자용, www.e1.co.kr)이 오는 29일 제주도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이라크 국가대표 친선경기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E1은 그 동안 진행해 왔던 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활동과 친선경기 타이틀 스폰서쉽이 E1의 브랜드인지도 제고 및 뛰어난 광고효과를 창출하는 등 실효를 거두었다는 판단아래,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위해 지난 2월 대한축구협회와 앞으로 2010 월드컵까지 4년간 64억원 규모의 공식후원계약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경기는 E1이 대한축구협회와 공식후원 계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후원하는 경기로서, 47년만의 아시안 컵 제패를 목표로 하고 있는 축구국가대표팀이 이번 경기를 통해 2007 아시안컵 베스트 11을 선정할 것으로 알려져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E1은 이번 경기의 타이틀 스폰서쉽을 최대한 활용, 향후 4년간의 스포츠 마케팅 활동의 시금석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E1은 이번 경기의 공식명칭을 <주식회사 E1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대 이라크>로 확정하고, ‘사기충전 태극전사, 아시아를 호령하라’ 라는 슬로건 아래, 서귀포 월드컵경기장내 A보드와 경기장 내외부의 배너 등 각종 홍보물을 통해 E1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며, 경기 종료 후 경기 최우수선수상(상금 3백만 원)도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E1은 “기존의 LPG사업은 물론 최근 국제상사 인수와 컨테이너 터미널 사업 진출 등 의욕적인 신규사업 진출에 발 맞추어 대한축구협회와의 공식후원계약을 통해서 앞으로도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업’으로 더욱 힘차게 도약한다는 발전 전략에 따라 A매치 타이틀 스폰서쉽을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밝히면서, 다음달 5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 전도 공식 후원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대 우즈베키스탄 전은 2007 아시안컵을 앞둔 축구국가대표팀의 마지막 평가전으로 베스트11 확정 및 전력 강화를 위한 최종 시험대가 됨은 물론 아시안컵 출정식이란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경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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