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에 거주하는 대학(교) 졸업예정자 및 졸업후 2년 이내인 청년인력 580명을 대상으로 18억여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중국 등 아시아권과 미주, 유럽 등 구인 기업체가 소재하는 국가의 언어, 적응교육, 국가별 왕복항공료 및 체재비를 지원하게 된다.
부산시는 지난 2월 △해외인턴사원 취업 기업체 확보 및 협약체결, 네트워크 구축 △ 대학별 자체실정에 맞게 해외취업을 위한 장기적인 교육계획 수립 및 운영 △ 외국어교육 지원에 따른 단기교육(5~6개월)과정 계획 수립 △해외인턴사원 취업지원사업 운영 관련 적정비용 제시 등 참여조건을 고려하여 경성대 등 16대학 580명을 지원하기로 확정하고 해외인턴사원 대상자 교육, 인턴취업 등 지원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해외인턴취업 지원사업은 참여 대학들의 관심과 지원의 결실로 13개대학 580명이 참여하여 중국, 베트남, 독일 등 23개국에 61%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한 바 있고 실제 부산의 청년실업률이 2004년 9.9%로 전국 16개 시·도 중 가장 높았으나 2005년 8.8%, 2006년 8.2%로 점차 낮아지고 있어 해외 취업 사업이 실업난 해소에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부산의 인적 자원의 질과 잠재력이 우수하다고 정평이 나 있는 만큼 앞으로 해외진출 경로를 보다 다양화 하여 지역대학생들이 원하는 국가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길을 터주고 글로벌 고용시대에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새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하고 지역대학과 긴밀히 협조하여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인재들이 더 넓은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과 육성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년 실업난 해소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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