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4’ 영화를 이끄는 4가지 힘

서울--(뉴스와이어)--6월 20일 개봉하여 화제 속에 상영중인 심리 스릴러 <4.4.4.>를 본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고 있는 <4.4.4.>의 흥행을 이끄는 4가지 비결은 섬뜩한 영상, 탄탄한 스토리 구성,기막힌 반전, 그리고 엘리샤 쿠스버트의 매력적인 모습이다. 이 4가지가 조화를 이루어 최고의 심리 스릴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잔인하면서 섬뜩한 영상!!

어느날 갑자기 영문도 모른채 지하밀실에 감금당하는 여주인공 ‘제니퍼’는 그 곳을 빠져나가기 위해 매번 탈출을 시도한다. 하지만 범인은 자신이 만들어 놓은 탈출 경로로 그녀를 유도하기 때문에 매번 실패하고 그때마다 돌아오는 것은 정신을 잃을 정도로 잔인하고 끔찍한 고문이다. 급박하고 잔인한 영상은 여름시즌 섬뜩한 스릴러를 선호하는 관객들의 특성과 잘 맞아 떨어져 무더위에 지쳐있는 이들에게 안성맞춤 영화이다.

스릴러 천재작가 레리 코헨의 탄탄한 각본!!

<폰부스>, <셀룰러>로 스릴러 천재 작가로 불리는 레리 코헨이 <4.4.4.>의 각본을 맡아 다시 한번 그의명성을 확인했다. 작가는 범인과 주인공의 숨막히는 두뇌게임과 극한 상황에 처해있는 주인공의 심리 묘사에 주목했다. 여주인공은 두려움, 공포, 희망, 절망, 차례차례 옥죄어 오는 심리상태를 완벽히 표현해 냈으며 거기에 치밀한 두뇌게임이 더해진 탄탄한 스토리 구성으로 90분 내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한다.

입을 다물 수 없는 기막힌 반전!!

전혀 예측 불가능한 반전도 관객들로 하여금 입을 다물 수 없게 만들며 작가의 천재성이 발휘되는 부분이다. 영문도 모른채 지하밀실에 감금된 여주인공과 범인의 인과관계를 치밀하게 풀어나가는 탄탄한 스토리 구성을 바탕으로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을 보여줘 관객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관능적인 섹시함 보여준 엘리샤 쿠스버트!!

<4.4.4.>를 본 관객들은 남녀구분 없이 영화 속 엘리샤 쿠스버트의 매력에 빠졌다. 그녀는 지하밀실에 감금당하면서 극한의 두려움과 절망감을 느끼는 부분에서 많은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며 청순한 매력을 발휘했다. 또한 공포에 떨며 탈출을 시도하는 장면에서는 카리스마와 관능적인 섹시미를 보여주었다. 엘리샤 쿠스버트는 <4.4.4.>로 두터운 국내 남성팬층을 확보하며 흥행행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

4개의 문, 4개의 열쇠, 그리고 4일의 시간 동안 범인과 섹시한 여주인공이 펼치는 두뇌게임을 통해서 새로운 공포와 신선한 충격을 선보이는 심리 스릴러 <4.4.4.>의 감독 버전은 6월 20일 개봉하여 화제 속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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