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2007년 4월 6일 개방한 북악산 일원 4.3km 지역을 7월 1일(일)부터 탐방객의 관람환경 개선을 위하여 자율탐방 방식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그동안 탐방객들의 안전과 특정지의 보안을 감안, 인터넷으로 사전예약 신청과 현지신청을 통하여 시간대별(10시부터 15시까지 1시간 간격, 6회차), 150명 내·외 단위로 문화재해설사 인솔자에 의한 제한 탐방방식으로 운영하였다.

탐방객의 자유로운 문화향유권 신장과 참여정부의 개방정책에 적극 부응하고자 청와대, 문화재청(한국문화재보호재단), 수도방위사령부 등 유관기관의 협의와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여 문제점 분석과 탐방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및 개선사항 설문조사를 통하여 자율탐방으로 전환하게 되었다.

기존의 인터넷 사전예약제 및 인솔자에 의한 탐방방식을 폐지하고 입·퇴출관리시스템을 개발하여 동절기(11월~3월, 10:00~17:00)와 하절기(4월~10월, 09:00~17:00)로 구분, 탐방인원 제한 없이 자유 입·퇴장하는 방식이다.

다만, 단체관람인 경우 현지신청의 혼잡 방지를 위해 종전방식과 같이 인터넷으로 사전예약하고 입·퇴출관리시스템과 연계·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자율탐방을 시행하기에 앞서 대통령경호실은 시범운영 과정에서 탐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적의 탐방환경 조성에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

북악산은 군 특정지인 점을 감안하여 탐방객들은 필히 신분증을 소지하여야 하고, 화기물품 휴대 금지, 탐방 중 음주를 제한 및 대중교통 이용이 탐방에 편리함을 알려드리며 북악산의 수려한 경관과 역사 문화를 한층 더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

개별탐방 및 단체탐방 이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개별탐방〕
ㅇ 쉼터(3개소)에 비치된 소정의 양식 기입

〔단체(30명 이상) 인터넷 예약〕
ㅇ 신청은 문화재청홈페이지(www.ocp.go.kr)와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홈페이지(www.fpcp.or.kr)에 들어가 북악산 관람 베너를 클릭, 원하는 출발지(창의문 쉼터, 말바위쉼터, 홍련사쉼터)로 예약
ㅇ 신청자는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를 입력하고 예약사항을 확인한 뒤 대기소에서 본인 여부를 확인하고 입장

〔단체 FAX 예약〕
ㅇ 안내소로 단체 출발지와 탐방 시간대, 인적(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사항을 제출
- 창의문 쉼터 : 전화 02-730-9924~5, FAX 02-730-9926
- 홍련사 쉼터 : 전화 02-747-2152~3, FAX 02-747-2156
- 말바위 쉼터 : 전화 02-765-0297~8, FAX 02-765-0296

북악산은 조선 정궁인 경복궁의 주산으로써 빼어난 자연경관과 문화가 어우러진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이다. 이를 국민들에게 온전히 되돌려주었고, 앞으로 개방의 취지와 문화재의 보존과 활용을 조화롭게 모색하기 위해 문화재청과 관계부처는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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