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삶’ 관객의 끊이지 않는 성원으로 앙코르 상영 결정

서울--(뉴스와이어)--2007년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상에 빛나는 영화 <타인의 삶>(수입/배급: ㈜유레카 픽쳐스)이 개봉 후 14주차가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그 뜨거운 감동의 순간을 찾는 관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기에 <타인의 삶>의 상영관인 씨네큐브 광화문은 끝내 <타인의 삶>의 연장상영을 결정하기에 이르렀다.

지난 3월 22일, 개봉한 <타인의 삶>은 개봉주 평일 평균 1,200명의 관객들이 극장을 찾았다. 그리고 한 주가 지난 후인 둘쨋주 평일 관객이 1,500명 정도로 그 수가 대폭 상승한 바 있다. 이것은 각 포탈사이트와 영화전문사이트에 등록 된 <타인의 삶>의 일반관객들의 관람 후 평점을 보면 쉬이 짐작할 수 있다. 현재 영화 <타인의 삶>의 지난 14주간 총 관객 동원수는 약 4만 5천 여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씨네큐브 상영작들 중 가장 많은 관객 동원수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그 끊임없는 관심과 식을 줄 모르는 열기에 의해 <타인의 삶>의 상영관인 씨네큐브 광화문은 7월 초까지 연장상영을 결정하였고, 이에 대한 관객감사의 의미로 <타인의 삶>의 주옥 같은 장면으로 [하이라이트 필름컷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흠잡을 데 없는 작품성과 눈부신 배우들의 열연, 극의 긴장감을 살려주는 탁월한 음악 등이 상영시간 내내 전혀 지루함을 느낄 수 없게 만들며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은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결국 영화가 가진 진정성이 관객 만족도로 이어져 개봉 14주 차에도 관객 수를 유지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음을 입증한다.

다른 이들의 삶을 지켜보게 된 한 남자의 인간적인 고뇌와 변화과정을 담고 있는 영화 <타인의 삶>. 타 영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규모로 개봉했지만, 관객들의 끊임없는 지지를 받으며 연장상영까지 이끌고 가는 힘을 보여준 <타인의 삶>은 관객들의 영화선택의 기회가 조금은 넓어지고 있다는 소리 없는 아우성을 보여준다. 과감한 [연장상영 결정]과 [하이라이트 필름컷 증정 이벤트]는 영화 팬들에게 <타인의 삶>을 볼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벤트의 정보와 상영시간표는 씨네큐브 광화문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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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 픽쳐스 최영애 02-511-5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