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기상청(청장 이만기)은 기상측기의 검정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올 7월 1일부터 측기검정 업무를 한국기상산업진흥원에 위탁한다.

기상관련 산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상청 산하의 비영리 재단법인인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은 기상사업자나 특정 수요자를 대상으로 기상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추가로 기상측기검정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게 되었다. 일본은 2004년 4월부터 정부의 단순 업무 이양 방침에 따라 우리나라의 기상산업진흥원과 성격이 비슷한 일본기상업무지원센터(JMBSC)가 기상측기검정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나 방재기관 등에서 기상관측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모든 측기는 기상관측표준화법에 의해 정기적으로 기상측기검정을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기상측기검정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에 기상산업진흥원이 검정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함으로써 신속한 고객 만족의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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