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an2007 호러 마니아를 유혹한다 ‘마스터즈 오브 호러 시즌2’

부천--(뉴스와이어)--지난해 PiFan2006에서는 <마스터즈 오브 호러> 시리즈 전작이 상영되어 호러 마니아들을 열광케 했다. 올해 그 두 번째 시리즈의 전작이 다시 한번 PiFan을 찾을 예정이다. 호러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최고의 시리즈로서 자리를 잡은 <마스터즈 오브 호러>는 다리오 아르젠토, 조 단테, 존 카펜터, 스튜어트 고든 등 거장들이 참여해 각자의 장기를 발휘하고 있어 진정한 호러 영화의 결정판으로 평가받고있다. 이번 <마스터즈 오브 호러 2>에도 역시 피와 살점이 튀는 슬래셔와 초자연적 능력이 사람들을 공포에 빠트리는 오컬트에서 과거로 돌아가 이미 잘 알려진 역사적 상황을 판타지적 상상력으로 비틀어버리는 재기 넘치는 작품들까지 다양한 스타일과 감성의 작품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메가토크: 믹 개리스와 함께 공포영화의 계보학을 말한다!

<마스터즈 오브 호러> 시즌 1에 이어 시즌 2을 제작한 프로듀서이자 이번 시리즈 중 <계단을 오르는 여자>를 직접 연출하기도 한 믹 개리스는 올해 PiFan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믹 개리스는토크쇼보다 재미있고, 세미나보다 진지한 영화 대담의 장, ‘메가토크: 공포영화의 계보학’에 참석하여 호러 영화의 흐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메가토그: 공포영화의 계보학’은 7월 15일 <슬레셔 영화의 흥망성쇠> 상영 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할로윈>, <사이코>, <13일의 금요일>, <나이트메어>, <스크림> 등 최고의 슬래셔 무비들은 물론 고전에서 최근작들까지 호러 영화들을 살펴볼 수 있는 <슬레셔 영화의 흥망성쇠>를 통해 관객들은 공포영화의 대명사인 존 카펜터, 웨스 크레이븐, 롭 좀비 등의 인터뷰와 그들이 공포영화에 열광하는 이유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 역시 얻을 수 있다. 올해 피판을 찾는 호러 마니아들은 <마스터즈 오브 호러>시리즈 시즌2 와 ‘메가토크: 공포영화의 계보학’ 그리고 <슬래셔 영화의 흥망성쇠>를 통해서 호러 영화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펼쳐지는 제1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7월 12일 개막해 21일까지 열흘동안 환상적인 영화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회 개요
2014.7.17-7.27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는
인간의 꿈과 환상이 아름답고 기발하게 실현되는 영화축제입니다.
PiFan은 자유분방하고 풍부한 상상력, 개성이 넘치는 영화들을 통해
관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pif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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