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김관용 도지사는 취임 1주년이 되는 날이자 휴일인 1일 오전 9시, 칠곡군 다부동의 전적기념관내 구국용사충혼비를 찾아 호국영령들에게 헌화·분향을 하고 각오와 결의를 새롭게 다졌다.
새로운 각오로 취임 2년차를 맞은 2일 도청 현관에서 직원들의 축하 꽃다발을 받으며 출근한 김 도지사는 곧바로 강당에서 열린 직원 조회를 통해 1년 동안 함께 뛰어 온 도민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한 후 민생현장과 복지시설을 찾았다.
김 도지사가 첫 방문한 현장은 경산시 진량읍에 소재한 휴대폰 부품 생산업체인 (주)삼광으로 이 자리에서 김 도지사는 업체현황을 청취한 후 2004년 경상북도와 MOU를 체결하고 최초로 이주와 투자를 결정해 준데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기업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기도 했다.
또한 기업하기 좋은 경북을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믿음을 가지고 투자를 확대해 줄 것을 당부한 후 생산 라인을 직접 둘러보고 오찬을 함께 하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김 도지사는 경주시 성동시장을 방문하여 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물가를 파악하고 시민들을 상대로 재래시장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펼친 후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재래시장 활성화를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 도지사의 현장 확인은 경주시 구정동에 소재한 노인전문요양원인 ‘은화의 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요양자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김관용 도지사가 취임 2년차를 출발하면서 취임 1주년과 관련된 행사를 일체 없애고 현장을 방문한 것은 평소 발로 뛰는 행정을 강조해온 김 도지사가 민생을 직접 확인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들음으로써 2년차의 구상을 가다듬기 위한 의지로 보인다.
일자리 만들기를 최우선에 두고 ‘경제성적표’를 강조해온 김 관용 도지사. 취임 2년차의 첫 발걸음을 현장으로 선택한 김 도지사가새로운 경북의 미래를 어떻게 펼쳐 나갈 것인지 기대된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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