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은 2007년 7월 2일(월)부터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서민금융에 대하여 지역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영세 서민의 생활안정을 위한 금융지원 차원에서 신용도가 비교적 부족한 서민을 대상으로 하는 소액 신용대출 상품인「서브크레딧론(Sub-Credit Loan)」을 개발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북은행 측에 따르면, 그간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면 거래실적 등을 반영한 신용평가모형의 신용등급이 양호해야지만 대출을 받을 수 있었으나 이 대출은 은행의 신용등급이 조금 낮더라도 제도권 금융에서 손을 내밀면 악성 대부 업체로 가지 않을 수 있는 제1금융과 제2금융 사이에 존재하는 그레이존(Gray Zone)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이는 그레이존에 있는 사람들의 신용 위기를 사전에 차단/예방하는 기능을 하게 될 것이고 밝혔다.

「서브크레딧론」은 만20세이상 만55세이하의 개인 및 소상공인으로서 전국은행연합회의 신용정보관리규약상 연체정보 등에 등록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10백만원까지 신용으로 지원 한다. 다만, 외부신용등급, 소득수준, 부채금액 등에 따라 대출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대출금리는 동 대출의 신용리스크를 감안하여 최저 14.5%로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고객의 이자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자동이체 등을 하는 경우에는 0.1%p씩 최고 0.6%p 감면해 주고, 약정기일까지 이자를 잘 납부할 경우 기한연장 시 최고 1.0%p를 추가 감면해 준다.

또한, 이 대출은 자금사정이 어려워서 대출을 받는 서민에게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대출취급에 따른 대출취급 수수료가 없고, 분할상환 없이 약정기일에 일시상환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약정기일 내에 언제든지 수시로 상환할 수 있도록 중도상환 시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해 주었다.

아울러 전북은행은 이 대출의 원활한 상담/지원을 위해 영업부 등 전라 북도내 주요 영업점 18곳에 서민금융상담창구를 개설하고 이 대출을 전담 취급 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서민금융상담창구 개설점(취급영업점) : 영업부, 금암지점, 경원동지점, 효자동지점, 팔복동지점, 안골지점, 군산지점, 익산지점, 고창지점, 남원지점, 순창지점, 김제지점, 부안지점, 정읍지점, 진안지점, 무주지점, 임실지점, 장수지점

전북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은행이 서민을 대상으로 정상적인 대출보다 높은 금리의 서민금융대출을 실시할 경우 지역사회의 인식이 좋지 않아 은행의 평판리스크가 커질 수 있지만 이러한 평판 보다는 은행거래가 불가능했던 저신용층 서민들에게 대출서비스를 은행권에서 실시할 경우 지역서민의 금융애로 해소가 클 것으로 기대되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올바른 금융서비스가 무엇인지에 대해 고심을 거듭한 끝에 지역은행의 사회적 역할 차원에서 시도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jb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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