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회장 김원식)는 ITU-T TAS Group (Tariff Group for Asia and Oceania ;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요금정책 그룹) 국제 표준화 회의 및 세미나가 7월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분당의 TTA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부와 ITU(국제전기통신연합)가 주최하고 TTA가 주관하는 이번 국제 표준화 회의 및 세미나에는 18개 국에서 약 60여 명의 국내외 요금 정책 및 표준전문가들이 참여, 요금 및 회계원칙 관련 이슈들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ITU-T TAS는 ITU-T SG3(Study Group 3 : 국제통신 서비스의 요금ㆍ정산, 통신경제 및 규제정책 이슈 등 관련사항을 다루는 연구반) 산하에 있는 4개의 요금 관련 지역 그룹 중 하나로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의 요금 및 접속 관련 이슈를 논의하여 그 결과를 SG3에 보고하고, 지역내 국가들의 주요 현안 등을 발표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협의한다.

한국은 이병남 ETRI 표준전문위원이 TAS 부의장을 맡고 있고, ETRI 박기식 IT기술전략연구단장이 상위 그룹인 SG3 의장으로 활동하는 등 ITU-T SG3 및 TAS 회의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ITU-T 내 요금 및 접속 관련 표준화 그룹의 국제회의 국내 유치는 이번이 첫 번째로 이번 회의를 통해 국제통신 요금 및 접속 관련 국제표준화 활동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국내 통신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요금정책 관련 국내 표준화 위원회 및 포럼 활동을 활성화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개요
TTA는 정보통신기술(ICT)의 표준 제정, 보급 및 시험인증 지원을 위하여 설립된 법정 기관으로서, 1988년 창립 이래 30년 넘는 기간 동안 우리나라 ICT 표준화와 시험인증의 구심점 역할을 해 왔을 뿐만 아니라, 국제 표준화를 선도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ICT 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해 왔다. 현재까지 2만1000여 건의 표준을 제정, 보급하고 있으며, ITU, ISO/IEC JTC1, 3GPP, oneM2M 등 다양한 국제표준화기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핵심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선도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우리나라의 글로벌 ICT 표준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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