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 그들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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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문학신문사
2007-06-30 09:58
서울--(뉴스와이어)--6월 29일 여의도의 한 사무실에서 한 모임이 뜨겁게 모여 단합대회를 하고 있었다. 대선 때마다 나타나 각 정당의 색깔을 떠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정치인들에게 길라잡이가 되었던 그 ‘한사랑’(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임)이 또다시 굳게 뭉친 것이다.

사진은 한사랑 의장 진용 씨로서 그의 얼굴에서 30년 정치판의 어두운 그늘과 그의 표정에서 영광의 그림자를 함께 접할 수 있다. 아직도 그는 “가슴 푸른 눈물의 민주주의를 절망처럼 갈망한다”고 한다.

그들이 한사랑이란 이름을 내세우고 활동한 후로 많은 한사랑을 포함한 키워드들이 많이 나타나곤 했었고 지금도 한사랑의 이름을 딴 단체나 회사, 건물들이 많이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만큼 그들은 세인들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민주주의 전령사들과 같은 존재들이었다.

물론 이들이 어떤 운동을 하고 어떻게 투쟁을 하든 세상이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고 보는 견해가 일방적이나 그러나 변화란 갑작스럽게 오는 것이 아니고 서서히 국민의 마음의 심장 한복판에서 설레임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볼 때에 그들의 운동은 느끼지 않아도 보이지 않아도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제 그들이 또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기대감에 그들은 그들을 “지켜보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세상이 어수선하다. 그 혼란의 틈바구니에 끼인 그들은 과연 국민의 마음으로 튼튼한 평화의 리더들이 될 수 있을 것인가.

그들은 이미 장학금을 모아 불우한 학생을 도우기도 했고 억울한 사람의 법적 해결도 도와주었고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치료봉사 기회의 확대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한사랑은 현재 전국적인 시민 조직을 운용하며 내부 경영의 강력한 사랑의 패러다임으로 승부를 건다. 그들의 희망이 우리의 희망이 되고 그들의 보람이 우리의 보람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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