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프리미엄급 자녀보험 ‘엘플라워골드키즈보험’ 출시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www.lig.co.kr, 대표이사 구자준)은 2일, 프리미엄급 자녀보험 상품인 ‘엘플라워 골드키즈보험’을 출시했다.

‘엘플라워골드키즈보험’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일명 ‘골드키즈 마케팅’을 반영한 상품으로, 자녀를 적게 낳아 귀하고 특별하게 키우기를 원하는 젊은 부부층을 대상으로 개발됐다. 우선 고보장 상품내용이 특징적이다. 자녀배상책임 발생 시 최고 1억원, 교통상해후유장해 시 최고 5천만원, 일반상해후유장해 시 최고 2천만원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아이의 부모가 사망했을 때도 고액 보장이 가능하다는 점도 이 상품의 특징이다. 부모의 상해사망 및 고도후유장애 시 최대 4억원까지, 질병사망 시에도 최대 2억을 보장해 안정적인 고보장 보험으로서의 특징을 더했다. 또 4%의 확정금리를 적용한 저축성보험으로 최저100% 에서 최고 130%까지 만기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만기환급금은 우량채권처럼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목적자금으로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다. 1년 이상만 계약이 유지되면 연 4회까지 중도 인출이 가능해 현금유동성까지 확보할 수 있으며, 10년 이상 계약의 경우에는 비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YBM시사영어사와의 제휴를 통한 부가 서비스혜택도 눈길을 끈다. ‘엘플라워골드키즈보험’에 가입하면 해외연수캠프 할인, 유학수속비용 할인, YBM온라인 학습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LIG손해보험 장기상품팀의 윤석규 부장은 “엘플라워골드키즈보험은 특화된 자녀보험을 원하는 고객에게 고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상품”이라며, “고보장형이면서 높은 만기환급률까지 갖추고 있어 우리 아이들을 위한 튼튼한 보호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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