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스크린은 ‘하얀거탑’ 배우들의 전성기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종영된 ‘하얀거탑’은 ‘거탑 폐인’을 만들며 엄청난 열풍을 일으켰다. 당시 드라마의 주역으로 브라운관을 장악했던 이들이 올 여름 스크린을 통해 다시 한번 열풍을 일으킬 예정 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하얀거탑>의 ‘김명민, 임성언’ 공포영화로 연기 대결!!

<하얀거탑>의 야심 찬 의사 ‘장준혁’역의 김명민은 <리턴>으로 다시 한번 의사가 된다. ‘수술 중 각성’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영화 속 사건의 미스터리 한 키를 쥐고 있는 인물로 등장하며 공포를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여기에 <리턴>보다 앞서 개봉하는 공포영화 <므이>에서는 <하얀거탑>에서 김명민의 부인으로 출연했던 천방지축 부잣집 딸 ‘임성언’이 악역으로 출연해 부부가 공포 영화로 스크린 맞대결을 펼친다.

베트남에서 발견된 실존 초상화의 전설을 다룬 공포영화 <므이>에서 임성언은 ‘성은’이란 인물을 통해 ‘윤희(조안)’와 ‘서연(차예련)’ 사이 여자들의 질투를 자극하는 핵심적인 인물로 그려진다. 공포영화의 출연이 두 번째인 그녀는 <여고괴담 2: 메멘토모리>에 출연한 공포영화 선배이기도 하다. 그러나 스크린을 통해 악역 연기는 처음 도전하는 그녀는, 영화 <므이>를 통해 어떤 공포를 선사하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김명민, 임성언, 이선균의 연기변신으로 ‘하얀거탑’ 배우들의 스크린 전성기!!

한편, 정의로운 의사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했던 배우 이선균은 스크린을 통해 정 반대의 연기 변신을 펼친다. 현재 촬영중인 모방범죄 스릴러 <우리동네>에서 이선균은 연쇄 살인마인 친구의 사건을 알게 되며 고뇌에 빠지는 형사로 등장한다. 또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는 속 깊고 부드러운 로맨티스트로 연기해 스크린과 브라운관 사이를 오가며 폭 넓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처럼, 올 여름 스크린은 <하얀거탑>의 배우들의 연기 변신으로 후끈하게 달아오를 예정이다.

올 여름, 초상화의 전설 <므이>의 진실이 풀린다!!

현재 모든 촬영을 마친 공포영화 <므이>는, 1896년 베트남 달랏에서 발견되었던 실존 초상화의 전설을 모티브로 풀어서는 안될 비밀을 밝혀내면서 벌어지게 되는 미스터리 공포영화이다.

<하얀거탑> 이후, <므이>를 통해 악역 연기를 펼칠 임성언의 오싹한 연기와 그녀가 지닌 비밀스러운 모습은 오는 7월 17일 스크린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베트남어로 숫자 열(10)을 뜻하기도 하고, 영화에서는 비밀의 초상화 속 주인공의 이름이기도 한 <므이>는 7월, 가장 섬뜩하고 기묘한 공포를 통해 관객들을 찾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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