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다넷, 프리보드 진출 소액공모에 17개 중소벤처기업 상생협력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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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다넷
2007-07-02 10:12
서울--(뉴스와이어)--문자메세지 전문업체 쏜다넷(www.xonda.net 대표 송승한)은 프리보드 시장에 진출할 예정으로 실시한 소액 공모 마감 결과, 액면가액의 6배수로 총 3억5184만원(총 117,280주)을 17개 벤쳐중소기업들이 대거 참여한 상생협력투자로 모집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소벤처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중소벤처기업 스스로 가능성 있는 업체에 협력투자 및 홍보를 지원하여 그에 대한 시너지를 기대하는 차원에서 프리링크 포럼(대표 송승한) 중소기업 대표들의 자발적인 합의로 이루어졌다.

프리링크 포럼은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식 포털사이트 SERI.org에 개설된 포럼으로 중소 벤처기업 등의 ceo 및 예비ceo 모임으로 현재 10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에 인터넷 장외 거래사이트 (주)38커뮤니케이션 이경열 이사는 “최근 인터넷 소액공모의 현실을 감안할 때 쏜다넷의 주식공모는 상당한 의외적 높은 성과”라고 밝혔다.

쏜다넷 송승한 사장은 "이러한 방식의 투자가 보람된 결실을 맺도록 최선을 다해서 회사를 성장시켜서, 벤처 및 중소기업 전반에 걸쳐 전파되고, 상호협력하는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참여한 회사 및 회사대표로는 포스트텔링크(주)(대표이사 이재성), (주)컴에이지(대표이사 김영욱), (주)쎈씨인모바일(대표이사 임진하), (주)내친구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정희찬), (주)메이크빌(대표이사 박정배), (주)픽토소프트(대표이사 김세훈), 웰캠프(주)(대표이사 장인수), 메디코스팜(대표 소춘미), 가배세무회계사무소(대표 박연진), (주)아이리스산업(대표이사 김호종), 애플특허법률사무소(대표 조혁근) 등이 참여했다.

쏜다넷은 문자메세지 및 휴먼 네트워크 서비스 전문기업으로써 ISO인증, 벤처인증, 이노비즈인증, 특허등록 등을 통한 기술인증과 1500여사의 거래처를 확보해 기술력과 사업성에서의 높은 성장 가능성이 고려되어 최근 중소기업 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 성장지원센터(Pre-IPO센터) (www.megac.or.kr 센터장 성보현)에 예비IPO 1호 기업으로 평가, 선정되어 입주해 있다.

쏜다넷 개요
쏜다넷은 문자 메시지 서비스(SMS) 전문 업체다. 특허 기반 벤처확인된 기술 벤처 기업이다. 개인 고객, 기업 고객을 위한 단체 문자, 대량 문자, 연동 문자 서비스를 하고있다. 또한 주식 종목 추천 및 주식 정보를 제공하는 콕스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xond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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